서정대학교는 지난 7일 세미나실에서 2023년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서정대학교 위상배 부총장과 정규과정 교·강사, 교육생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해 베이비부머세대의 행복한 노년기를 위한 출발을 알렸다. 개강식 식전공연으로 2기 인지활동맞춤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동아리 ‘시동’과 김바니강사가 에너지넘치는 행복체조를 시연해 교육생과 하나 되는 즐겁고 따뜻한 축하 공연이 마련됐다. 서정대학교 위상배 부총장은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50~60세대에게 새로운 인생 준비 및 성공적인 노후생활에 서정대학교가 중장년 여러분을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양주 역사문화대학 홍정덕 교수의 '재미있는 양주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양주의 역사적인 인물이야기를 통해 양주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양주시 및 경기도 거주 50세부터 69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중장년의 행복한 미래설계와 재사회화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사회의 중장년층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서정대학교 학생복지처는 24~25일 포천 소재 한화리조트에서 친환경 및 사회적 가치 실현 포럼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정대 송윤석 학생복지처장, 이장원 교수, 김리아 교수, 승흥배 학생부처장, 권혁수 학생취업팀장 등 교직원과 학생회 임원 등 60명을 비롯해 알맹상점 정명희 캠페이너,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전수경 사무국장, 양주시 감동어린이집 한수정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알맹상점 정명희 캠페이너,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전수경 사무국장, 양주시 감동어린이집 한수정 원장이 각각 ‘친환경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제로 기조 강연과 발표를 맡았다. 알맹상점 정명희 캠페이너는 “폐기물의 자원순환을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소비자 소비 패턴 개선(커뮤니티 회수센터, 알맹 상점)에 앞서 기업의 생산 제품이 재활용 가능하도록 품질의 향상도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전수경 사무국장은 “각 가정 쓰레기 줄이기, 분리배출 활동 공유, 환경정화 캠페인, 쓰레기 줄이기 평가회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친환경 프로젝트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자원봉사
경민대학교와 경동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가 20일 경동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민대학교 김상돈 입학홍보처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경동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신범영 교장과 부장 교사들이 참석했다. 신범영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민대학교는 성인학습자교육의 체계적인 운영을 중심으로 교육 만족도가 높은 대학"이라며 "두 기관이 실천적 노력을 통해 좋은 교육을 위한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준비한 경민대학교 김상돈 입학홍보처장(자율전공과 교수)은 “경동고등학교는 8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공립학교로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1970년대부터 시작해 만학도의 학업의 길을 실현해온 명문 경동고등학교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와의 뜻깊은 인연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이어 "두 학교가 학생의 길을 만들고 감동을 주는 동반자로서 실질적 효과를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Ⅰ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 2020년 혁신지원사업 Ⅲ유형,
서정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7명이 지난 16일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사에 선박전기원(E-7-3)으로 취업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1년부터 졸업생 E7비자 취득 인재를 양성해온 서정대학교는 그동안 약 80여명의 조선산업 외국인 기술인력을 배출했다. 이들은 선박도장공, 선박 용접공으로서 국내 조선업계에서 외국인 근로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도 E-7-3 직종으로 선박 전기원이 추가됐으며, 서정대학교는 전국 전문대학 최초로 선박 전기원 7명을 배출했다. 서정대학교 글로벌산업공학과 이재삼 학과장은 “조선산업 인력난은 국내 체계적인 교육기관의 교육을 통한 육성형 인재 양성방안으로 해결 할 수 있다”며 “서정대학교는 이에 걸맞은 선박 도장, 용접, 새로 신설된 전기분야까지 산업체 수요에 걸맞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까지 E-7 특정 활동 비자, 법무부 F-2-R 지역특화 비자 등 110명의 우수비자사례를 배출했으며, 유학생 취업 및 전공역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기술자격증 포함 544명의 유학생이 자격증 취득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센터는 양주시와 연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2학기 지역특화분야 및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은 △반려동물행동교정사 △반려동물매개교육복지사 △심리분석전문가 △디지털융복합전문가 △제빵베이킹클래스 △한식조리마스터 등 6개의 지역특회분야 직업교육과정이다. 또 △쇼핑몰제작&창업과정(기초-오전) △쇼핑몰제작&창업과정(기초-저녁) △바리스타1급마스터 △황금비율막걸리제조(양주) △황금비율막걸리제조(연천) 등 3개의 일반분야 직업교육과정도 준비돼 있다. 한 과정당 정원은 각 20명 내외며 신청접수는 8월 7일부터 25일까지다. 2023년 HiVE사업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서정대학교 HiVE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로 과정별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상 강의계획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위과정은 지역특화 연계학과로 반려동물과, 휴먼케어서비스과, 그린식품가공과 등 3개 학과이다. HiVE센터는 지난 2022년 HiVE사업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과, 휴먼케어서비스과, 그린식품가공과 3개의 지역특화학과와 연계된 비교
경민대학교는 24일 교내 오람홀에서 경민대학교 입학홍보대사 KAJA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지연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입학홍보대사 KAJA 2기로 선발된 18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KAJA 2기로 선발된 각 학과 18명의 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입시홍보와 관련된 대학의 주요 행사 및 홍보 영상 촬영에 참여한다. SNS채널을 통해 경민대학교를 홍보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특히, 다양한 입시박람회 및 설명회에 참여해 선배로서 경민대학교에 대한 경쟁력을 알리고 예비 후배들에게 전공에 대한 비전과 학교생활에 대한 소통 역할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친숙한 선후배의 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홍지연 총장은 인사말에서 "경민대학교 입학홍보대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입시홍보 활동에 큰 공헌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며 "경민대학교가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학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것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 Ⅰ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 선정, 2020년 혁신지원사업 Ⅲ유형 선정, 2021년 대학
서정대학교는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에 AI 돌봄로봇 지원을 위한 주민활동가 교육을 지난 한달 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AI 돌봄로봇 ‘효돌’지원 사업은 서정대학교 HiVE센터와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진행하는 지역사회 공헌 자율과제 ICT 심리치유상담 복지서비스 사업이다. 이 사업은 어르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 30분을 선정해 정서·생활·인지 건강을 도와주는 인형 모양의 로봇 효돌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정대학교 휴먼케어서비스과 재학생을 주축으로 한 지역 주민들이 주민활동가 교육을 수료하고, 직접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정서적 안정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방문해 AI 돌봄로봇을 전달하고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주민활동가 교육은 노인상담의 원칙과 방법에 대해 이해하는 교육과 실제 AI인공지능 돌봄로봇의 활용법을 이해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주민활동가들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가정으로 AI 돌봄로봇 지원 활동을 나갈 때 실질적인 도움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대학교 HiVE센터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자율과제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을 위한 동
서정대학교가 몽골 라지부간디대학과 다양한 교류행사를 펼치고 있다. 서정대학교 신덕상 국제교류처장, 글로벌산업공학과 장익규 교수는 지난 5일 몽골 라지브간디대학에 방문해 교류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서정대학교와 라지부간디대학은 지난해 복수학위 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관계를 발전 시켜왔다. 이 후 해외 우수 유학인재 유치와 교육과정의 공동운영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면서 파트너로 협력해 왔다. 이번 방문 교류행사를 통해 서정대학교는 복수학위 활성화를 위한 학생 및 교직원 세미나, 몽골 라지브간디대학교 자동차 실습실 방문 및 대한민국의 교육노하우 전수 등 호라동을 펼쳤다. 라지브간디 대학 보양델게르 총장은 “양 교의 국제교류협력 파트너쉽을 기반삼아, 대한민국과 몽골의 산업에 기여하는 현장실무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까지 E-7 특정활동 비자, 법무부 F-2-R 지역특화 비자 등 100명의 우수비자사례를 배출했으며, 유학생 취업 및 전공역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기술자격증 포함 544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유학생의 직업훈련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활용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경기공유학교가 본격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은 5일 ‘2024년 시범교육지원청 중심의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은 ‘지역맞춤 경기공유학교’ 정책을 발표했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올해 기본계획 수립 등 ‘준비 및 도입기’를 거친 뒤 2024년 통합시스템 개발 및 운영교육지원청 확대(확산기), 2025년 모델 다양화 및 지역별 공유학교 운영 확대(안착기) 등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첫 단계인 경기공유학교 플랫폼 구축은 지역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통해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학교 밖 배움터 운영 현황 파악 ▲유휴공간 및 폐교 등 시설자원 파악 ▲교육자원지도 제작 ▲교육공동체 요구 파악 ▲공유학교 모델 개발과 프로그램 설계 ▲전문가 인력풀 구축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지역단위 온라인 통합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를 기반으로 오는 2024년부터 광주·하남, 동두천·양주, 시흥, 여주, 연천, 용인 등 6개 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인성교육은 중요한 시대정신”이라며 "인성교육을 위해 부서의 경계를 넘는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 9개 부서, 2개 교육지원청은 3일 경기도교육청 광교청사에서 ‘경기인성교육 협의체 2차 협의회’를 갖고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체에는 생활인성교육과를 중심으로 유아교육과, 교육과정정책과, 체육건강과, 융합교육정책과, 협력지원과, 지역교육협력과, 미래교육담당관, 특수교육과와 용인·부천교육지원청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1차 협의회에서 공유한 부서별 인성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인성교육 추진내용 발표,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학부모 온라인 공감 토크 ▲유아 인성교육 실천 ▲인성교육중심 수업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학교 갤러리 ▲가족 심리회복 프로그램 ▲초등보육전담사 인성교육 연수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부서 추진내용을 공유했다. 또,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25개 인성교육 협의체와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제안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성교육은 중요한 시대정신”이라며 “사회와 가정의 역할 변화에 따라 중요한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15일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HiVE사업 참여기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에서 염일열 HiVE센터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 정명희 지역협업센터장이, 양주시청년센터에서 송 은 센터장, 신현숙 팀장이 각각 참여했다. 이 날 협약은 지역수요 기반 특화형 직업교육과 지역 착근형 생애 전주기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에 대한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구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기타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의 후 결정사항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기관인 양주시청년센터 송 은 센터장은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한 정보를 대학과 공유해 HiVE사업 지역특화학과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염일열 HiVE센터장은 “HiVE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양주시청년센터와 상
서정대학교는 15일 학내 공학관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자유롭G 캠퍼스 서정캠퍼스 개강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정명희·진진희·박희서 책임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양주살판 장구공연),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운영사업 등과 연계해 전 생애를 아우르는 평생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경기 동북부 지역의 평생교육 중심축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염 처장은 이어 “특히 서정대학교의 다양한 인프라와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배움의 길을 열고, 교육생들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내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유롭G 서정캠퍼스는 65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90여명의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했다. 공통 프로그램은 경기학 및 생애전환교육을 운영한다. 선택 프로그램은 △A·B반 생활 및 건강체조 프로그램, △C·D반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상·하반기 교차수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