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병원/의학

삼성서울병원, ‘2015 부정맥 국제 심포지엄’ 성료

(뉴스와이어)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이 주최한 <2015 부정맥 국제 심포지엄>이 10/30(금)~31(토) 이틀에 걸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250여 명의 국내 외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됐다. 

<2015부정맥 국제 심포지엄>은 심방세동, 부정맥 치료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부정맥 중심으로 심방세동 수술의 최신 지견과 새롭게 심실성 부정맥 치료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였다. 

첫째 날에는 ‘최소 침습 부정맥’ 수술의 최신 방법, 경험, 장점과 문제점에 관한 주제로 심방세동 수술의 세계적 대가인 랄프 J. 다미아노(Ralph J. Damiano) 미국 워싱턴대학 교수와 국내 심방세동 시술의 대가인 김영훈 교수(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를 포함한 국내 외 유명 연자들이 참여해 그동안의 치료성적에 대해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둘째 날에는 우리나라 심실성 부정맥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 부정맥 시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심실성 부정맥 시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미국 메이요 클리닉, 펜실베니아 대학병원, 일본 츠쿠바, 게이오 대학병원 교수들의 최신지견을 발표해 국내 외 의료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우리나라 경우 시술적 치료에 있어서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심실성 부정맥의 시술적 치료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하고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 해 볼 수 있는 심도 있는 토론의 자리여서 이번 부정맥 국제 심포지엄의 의미를 높였다.
출처: 삼성서울병원

관련기사


교육/문화

더보기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