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새해를 맞아 의정부지역의 한 봉사단체와 교회가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천사보금자리봉사단(단장 신철호) 회원들은 2일 의정부3동 우리교회에서 독거노인 및 노숙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주민들을 초청해 따뜻한 떡만두국을 대접했다.
천사보금자리봉사단 회원들은 또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다양한 선물을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사랑의 나눔을 적극 실천했다.
천사보금자리봉사단 신철호 단장은 “올해는 더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의정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가가는 봉사단이 되도록하겠다”며 “소외받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