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20학년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신입생 충원률 100%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이룬 것은 대학 간 치열한 입시경쟁과 계속되는 학령인구의 감소 속에서 달성한 성과여서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
신한대학교는 강성종 총장이 취임하면서 진행된 혁신시스템을 기반으로 2021년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학교의 다양한 비전을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수험생의 입시 부담 완화를 위한 입학 전형의 변경도 추진했다.
특히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 도입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과 과감한 개혁을 진행했다. 이런 노력을 기반으로 신한대학교는 개교이래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세계유일의 'Shinhan Micro Degree'라는 혁신적인 학사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직접 선택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자신만의 맞춤형 실용 학문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대학은 이에 맞추어 전공의 벽을 허물고 융합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신한대학교는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원년으로 삶자는 취지의 'Made in zoro'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혁신과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