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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버려지고 훼손된 휴경지, 청개구리 서식처로 복원"

환경부, 양평군 생태계보전 반환 사업 선정


(미디어온) 양평군은 2016년도 환경부 주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생태계복원을 통한 생물다양성 증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군의 반환사업 대상지는 양서면 용담리 325번지 일원(9,950㎡)으로, 경전철에 의해 훼손된 지역을 청개구리 서식처와 어리연꽃 서식처, 물길(물소리)놀이터, 야생화 정원, 생태탐방로 등 국비 4억 5천만 원을 들여 습지생태계 복원과 보전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시행자는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주)으로 오는 3월 환경부의 최종 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오는 4월 착공에 10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양평군 환경관리과장은 “반환사업으로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주민과 탐방객의 생태학습장 및 휴식처를 제공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태희망의 도시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사업은 물소리길 시작점에 위치하여 사업이 완료되면 두물머리, 세미원, 물소리길 등 종합적인 생태체험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 많은 방문객이 양평군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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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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