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은 경기도 양주신도시 내 회천지구 A-22블록에 들어서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를 19일(금) 오픈한다고 밝혔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총 935가구이며,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로만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681가구 △59B㎡ 87가구 △59C㎡ 81가구 △59D㎡ 86가구 총 4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약 1170만㎡의 양주신도시는 옥정지구(706만㎡)와 회천지구(410만㎡)로 나눠 개발 중이다. 이 가운데 회천지구는 2만2800여 가구 5만7800여 명이 거주하게 되며, 마무리 단계인 옥정지구와 합쳐 6만4800여 가구, 16만여 명이 거주하는 수도권 북부 대표 신도시로 거듭난다. 회천지구의 중심에 들어서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와 구리-포천고속도로 양주IC 진입도 쉬워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는 GTX-C노선이 정차하는 덕정역이 있다.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74.2km 구간을 잇는 C노선은 내년 착공될 예정이며,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총 232세대…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59~106㎡ 172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60실 ◆단지 주변 풍부한 생활 인프라…교통호재 예정으로 미래가치 기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도보권…GTX-C노선 의정부역(예정) 개통호재 예정 반경 1km 내 마트·백화점 등 편의시설 및 의정부 을지대병원(예정) 위치 미군반환 공여지 개발 진행 중…의정부역 일대 신흥주거타운 형성 예정 ◆라이프스타일 리더’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상품설계 하이오티(Hi-oT) 등 첨단 시스템 및 환기장비에 공기청정기급 HEPA 필터 적용 ◆단지 내 주거형 오피스텔, 4bay 판상형 구조 설계, 맞통풍 및 채광 우수 ◆주택전시관 방문 예약 진행 중…6월 10일(수)까지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 ◆아파트 특별공급 : 6월 10일(수), 1순위 : 11일(목) 청약 접수 진행 6월 18일(목) 당첨자발표, 6월 29일(월)~7월 1일(수) 3일간 정당계약 진행 오피스텔 청약 6월 11일(목), 당첨자발표 6월 17일(수), 정당계약 6월 19일(금) 현대건설은 6월 5일(금)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한신공영㈜이 오는 5일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 들어서는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는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A-17(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 74~97㎡ 총 767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 74㎡ 80가구 ▲79㎡ 80가구 ▲ 84㎡ A 221가구 ▲ 84㎡ B 133가구 ▲ 84㎡ C 53가구 ▲ 97㎡ A 46가구 ▲ 97㎡ B 46가구 ▲ 97㎡ C 54가구 ▲ 97㎡ D 54가구다. 단지가 조성되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2기 신도시 중 경기 북부 최대신도시로 이곳 개발이 완료되면 2,732,457㎡ 부지에 41,481가구, 약 10만 6,531명이 거주하게 될 예정이다.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옥정역(예정)이 2024년 개통 예정으로 지하철 연장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예비 타당성을 통과한 GTX-C노선도 이용할 수 있다. GTX-C노선이 개통 시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3분, 단지 인근의 7호선 옥정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게다가 단지 앞 광역버스
[김포=김성훈 기자] 도보길과 자전거 길로 유명한 김포시 소재 평화누리길이 철저한 관리로 이용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권민석(31)씨와 모임 회원들은 지난 23일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일대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함께했다. 라이딩을 함께한 회원들은 “김포시의 자전거길 구간이 정비가 무척 잘되어 있어 편안하고 안전한 활동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꼭 필요한 위치에 설치된 안전시설물이 안전운행을 도왔고, 휴게시설이 적당한 구간마다 위치 되었다고 평가 했다. 권민석씨는 가장 인상적인 시설물로 휴게시설에 설치된 화장실을 말했다. “평화누리길에 설치된 화장실이 청결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고, 손소독제가 비치되고 음악이 나오는 등 일반 건물의 화장실에 편리함에 못지 않아 낌짝 놀랄 정도였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로 들어가는 시점에 타 지자체도 김포시처럼 야외시설물 관리를 관심 가져 주길 당부”하며 도보여행객과 자전거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점 더 확충되길 희망했다.
수도권 동북부 최대규모의 2기 신도시로 최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탁월한 교통환경으로 한 걸음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이 그 주인공이다. 주식회사양주옥정피에프브이와 디에스종합건설㈜은 양주 옥정신도시 A17-1블록에서 ‘양주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72~104㎡ 80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72A타입 42가구 ▲72B타입 45가구 ▲84A타입 257가구 ▲84B타입 249가구 ▲104타입 211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총 면적 706만㎡ 규모로 약 4만 1천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와 10만여명의 계획인구로 계획된 수도권 2기 신도시다. 특히 약 2만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와 약 1조 8천억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양주 테크노밸리가 2022년 착공 예정으로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대규모 복합센터 U-city, 옥정중앙공원, 규율공원 등 다양한 신도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 이러한 양주 옥정신도시는 수도
제일건설㈜은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Lake City)’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옥정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 호재로 최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인데다, 사업지는 옥정신도시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호수 공원이 인접한 쾌적한 입지 등의 장점을 갖춰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는 옥정신도시 동측인 A10-1∙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최고 29층, 총 26개 동, 전용면적 74∙84∙101㎡ 총 2474가구로 조성된다. 이번에 A10-2블록 1228가구를 먼저 분양하며, 상반기 중 A10-1블록 분양을 계획 중이다. 사업지가 위치하는 옥정신도시는 교통호재 덕에 서울과의 거리가 좁혀지는 곳이다. 먼저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역(예정)이 들어서면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향후 옥정신도시를 거쳐 포천까지의 연장 계획도 잡혀 있다. 더불어 인근을 따라 GTX-C노선(예정),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 서울행 교통망이 크게 개선 중이다. 또한 2017년 개
고객사의 브랜딩, 온라인 프로모션 기획 및 집행 사업을 통합하는 미디어회사 JAYLIN 618(한중미용기술교류회)에서 신규 한국 왕홍을 모집한다. JAYLIN 618은 세계적 무역도시 중국 광동성 광저우에 소재하며 k-Beauty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국 전자상거래 라이브 방송 실적 중국 전역 TOP3 MCN사, 컨텐츠 제작사, 왕홍 매니지먼트사가 함께하는 JAYLIN 618은 많은 성공 사례와 왕홍 육성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현지 고객사들은 진성 왕홍을 컨택하여, 더욱 높은 효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향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어 왕홍을 육성하고 관리해 주는 MCN사의 필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번 ‘한국왕홍육성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여 뷰티왕홍을 시작한 JAYLIN 배정필 이사는“한국 기업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입에서 왕홍은 필수요소”로 소개하고 있어, 중국 온라인 시장에 진입하고 싶은 한국 왕홍에게 좋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 이사는 “기업이 정말 원하는 왕홍을 육성하기 위해 JAYLIN 618에서는 왕홍들의 개인별 특징과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분석 후 맞춤형 컨텐츠를 기획하고, 분야 별 전문가가 될 수
중국 광동성 광저우에 K-Beauty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브랜딩, 온라인 프로모션 기획 및 집행 사업을 통합하는 미디어 회사 JAYLIN 618(한중미용기술교류회)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JAYLIN 618은 온라인 마케팅 및 왕홍관리 ,교육을 주요사업으로 한중교류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다. 광저우제이린미용기술유한공사 JAYLIN(대표:조준성.임선영)과 618회사(대표:왕량)가 통합하여 만든 한중미용문화교류 기업으로, 전자상거래 시장 세계 1위 중국 현지에서 오랜시간 활동하고, 폭넓은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이커머스 산업 분야 15년 이상 경력의 한.중 양국의 대표들이 경영에 함께 참여해 글로벌 기업의 감각을 갖췄다는 평가도 뒤따르고 있으며, 중국 전자상거래 라이브방송 실적 중국 전역 Top3 MCN사, 컨텐츠 제작사, 왕홍 매니지먼트사와 함께해 발전 가능성이 커 보인다. JAYLIN은 한국 최고의 미인대회 중 한곳인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의 중국 대회 주관사로 2019년 선정되며 k 뷰티산업의 선도자 역할도 함께 한다는 평가다. 5,000㎡규모의 스튜디오와 50,000㎡규모의 화장품 OEM 제조 공장과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뷰티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에서는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020년 4월 20일에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차량을 무료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이용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제28조 1항에 의거한 보행상의 장애인으로 같은 규칙 별표1에 따른 장애의 정도가 심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과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이다. 무료 운행 범위는 관내 및 인접지역 뿐 아니라 광역 운행까지 모두 포함된다.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의 이동지원차량은 현재 32대 운행 중이며 전년대비 10대 늘어났다. 또한 상반기 중 추가 7대가 증차되며, 노후 특장차량도 6대 교체 예정이다.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장애인 유관단체 및 이용고객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시 교통기획과와 긴밀히 협의하여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SM그룹은 오는 20일 경기 양주시 장흥면 일대에 들어서는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기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524-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8개동, 전용면적 63~73㎡, 604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특화 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함으로써 각 타입별로 실제 계약 면적 이상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전용 63㎡의 경우 서비스면적만 약 34㎡로 총 98㎡의 실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으며 전용 73㎡타입 역시 약 108㎡의 실사용면적이 제공되는 셈이다. ■ 다양한 개발호재 품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서 미래가치 높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은 수도권 비규제지역 내 공급되는 만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의 풍선효과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각종 규제로 서울의 부동산 열기는 수그러든 가운데 대신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지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11월 양주시에서 분양에 나선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1•2단지는 총 1179가구(특별공급 제외
양주시의회(의장 이희창)는 1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8개의 안건을 처리한 뒤 제31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가 이날 처리한 안건은 양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3건이다. 지난해 7월 조직 개편 이후, 의회에 다시 제출된 양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핵심은 감염병관리과의 신설이다. 개정된 조례안에 따르면, 양주시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19,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에 대해 선제적이고 상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보건소 1개과(감염병관리과)를 신설, 확대 개편하고 정원을 36명 증원하여 행정서비스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또, 시의회는 경기도 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된 양주관아지의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산을 위하여 제정한 ‘양주관아지 운영 조례안’과 양주수도관리단(덕정동 소재) 이전을 위한 도시환경사업소 증축 계획을 담고 있는 ‘2020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의 건’도 심의, 의결했다. 이외에도 ▲양주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칭)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 건립에 따른 영구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28일 경기도와 31개 시·군 및 관계 공공기관(시장상권진흥원, 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 주식회사 등)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되고 있는 경제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TF 영상 회의를 진행했다. 영상 회의에는 문화교육 국장, 일자리경제과장, 경제정책팀장 등이 참석했다. 약 한 시간에 걸친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경기도와 각 시·군의 경제 동향에 관해 이야기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도 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도와 31개 시·군, 관계 공공기관의 주요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영상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임대료를 낮춰 사람들이 모여야 상생할 수 있다는 관리방안'을 확산시켰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및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한 '선한 건물주 임대관리 방안'을 홍보하고 및 캠페인 등의 방법을 시·군별로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도에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 식당, 관광업계 등의 위기로 기존의 노동자들이 실직하고 있는 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각 시·군에서 일자리 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주길 바란다"며 경제 TF 영상 회의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