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0 (금)

  • 흐림동두천 0.8℃
  • 구름많음강릉 4.6℃
  • 서울 2.5℃
  • 비 또는 눈대전 1.8℃
  • 맑음대구 2.3℃
  • 맑음울산 2.7℃
  • 구름조금광주 3.4℃
  • 맑음부산 5.3℃
  • 구름많음고창 3.3℃
  • 맑음제주 7.6℃
  • 흐림강화 1.1℃
  • 흐림보은 -1.2℃
  • 흐림금산 0.9℃
  • 구름많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경기 진(眞)에 윤수미씨

-윤수미씨, 참여한 심사위원 전원에게 좋은 평가받아

-선(善)에 박세림, 김선영, 이우현 등 총 10명 본선무대에

 

지난 15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경기선발대회에서 윤수미씨(26)가 진(眞)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1명의 후보자가 올라왔고 18명이 자기소개, 특기, 체형, 면접의 심사를 거쳤다.

 

대회조직위원회 공동주관사 글로라이즈 김시현 대표는 “진(眞) 수상자 윤수미씨가 심사위원님 전원으로부터 모든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선(善)에는 박세림, 김선영, 이우현씨가 선발되었고, 미(美) 수상자로 7번 김혜원, 9번 박지수, 12번 신수인, 14번 유하경, 19번 이유나, 23번 이지흔씨가 본선에 올랐다.

대회의 심사위원장에는 해운대 임페리어의원 김희성 대표원장이 위촉되었으며, 이덕범 아일랜드캐슬 대표이사, 데일리한국 김동영 경기북부본부장, 머니투데이 권현수 부장, 대회조직위원회 안재원 이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2019 한국 최종본선 대회는 7월7일 합숙을 시작으로 7월 12일 서울북동부와 경기북부의 대표 휴양시설인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교육/문화

더보기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더보기
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