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경기선발대회에서 윤수미씨(26)가 진(眞)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1명의 후보자가 올라왔고 18명이 자기소개, 특기, 체형, 면접의 심사를 거쳤다.
대회조직위원회 공동주관사 글로라이즈 김시현 대표는 “진(眞) 수상자 윤수미씨가 심사위원님 전원으로부터 모든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선(善)에는 박세림, 김선영, 이우현씨가 선발되었고, 미(美) 수상자로 7번 김혜원, 9번 박지수, 12번 신수인, 14번 유하경, 19번 이유나, 23번 이지흔씨가 본선에 올랐다.
대회의 심사위원장에는 해운대 임페리어의원 김희성 대표원장이 위촉되었으며, 이덕범 아일랜드캐슬 대표이사, 데일리한국 김동영 경기북부본부장, 머니투데이 권현수 부장, 대회조직위원회 안재원 이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2019 한국 최종본선 대회는 7월7일 합숙을 시작으로 7월 12일 서울북동부와 경기북부의 대표 휴양시설인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