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지난 17일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상반기 마을축제 행사 지원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정대학교는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행복캠퍼스를 알리는 동시에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복캠퍼스 캘리그라피 동아리 '보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와 사랑의 글귀 쓰기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옥정마켓’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50세부터 69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설계와 재사회화 교육을 제공한다. 지역사회의 중장년층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정대학교,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앞으로도 베이비부머 세대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가 최근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어 교육혁신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옥정·회천 신도시의 발전, 광역교통망 구축 등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양주시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시대’를 위한 현 정부의 핵심 정책으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인재 양성·정주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특히 최근 경기도에서 눈에 띄게 젊은 가족 층이 늘고 있는 양주시가 이번 특구 선정으로 교육 여건까지 개선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이번 교육특구 지정을 2년 차에 달성함에 따라 3~4년 차에는 교육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학교 필요에 맞는 교육경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한·일·중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지역 특화 교육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시는 사업추진으로 매년 30억씩 3년간 총 90억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각종 교육 관련 공모
■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동 생존의 길 모색 서정대학교는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주민과 산업체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체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는 서정대학교 졸업생의 가치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실시한 농업경영인 능력향상교육은 “반려동물 연관산업” 인재를 양성한 좋은 예이다. 2023년 11월 1일부터 3일에는 ‘글로컬 대학의 리더 서정대학교의 역할과 도전’이라는 구호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축제를 열어서 지역주민과 산업체, 국제학생이 모두 어울려 미래를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 각종 공모사업으로 산업체·지역사회와 상생 서정대학교가 산업체와 지역사회와 함께 구축해가는 상생 구조는 교육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사업과 맞물려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240억 원 규모 예정의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총 56억 원 규모 예정의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에도 선정되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고용노동부의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도 재지정 승인으로 연장 시행
서송병원(대표원장 김홍용)은 2023년의 마지막을 목전에 두고 환자를 위한 다채로운 힐링 공연을 연이어 개최했다. 지난 9일에는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23일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뮤직밴드’ 공연이 각각 펼쳐졌다. 병원 내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보호자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예술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성사됐다. 이들은 치료를 위해 긴 싸움을 하는 환자들과 비슷한 경험을 떠올리며 환자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이 될 음악 공연들을 기획했다. 이 날 참석한 예술인들은 환자뿐 아니라 환자의 곁에서 함께 울고 웃는 보호자들에게도 "즐거움과 행복을 꼭 전하고 싶었다"며 공연에 임했다. 병원 측은 환자중심 원칙에 따라 감염예방과 환자 안전을 지키고자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관객을 모집했다. 현장에 도착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하는 등 공연을 앞두고 철저한 방역 관리도 뒤따랐다. 덕분에 8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은 병원 안전 가이드에 따라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 서송병원은 클래식, 트로트, 음악 공연 등 분기별로 다양한 행사 및 음악회를 기획해 환자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
일반전형은 모두 수능만을 반영하므로 학생부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도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전형요소가 다양한 수시모집과는 달리 수능 100%에 의해 당락이 좌우되므로, 자신의 수능점수와 적성을 고려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원외 전형은 수능성적과 무관하게 학생생활기록부 성적만을 반영한다.또한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이 없다. 단,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의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에 응시해야 한다. 또한 수험생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학의 경우 가/나형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이에 따른 가감점이 없다. 기타 세부사항은 신한대 입학홈페이지(http://ipsi.shinhan.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한대학교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일정은 2024년 01월03일 오전 9시를 시작으로 2024년 1월 6일 24시까지 이다. 입시문의 전화번호는 (031)870-3211~7이다.
서정대학교는 지난 27일 서정대학교 운동장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과 서정대학교 대학생이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함께하는 세대통합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대학과 지역사회 공동생존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의 명랑운동회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과 서정대학교 대학생이 함께하는 세대통합으로 공감대 형성과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들은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모은 모금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기부,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는 노년의 성공적인 인생후반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과정별 학습특징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육생의 전문성과 재능을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교육생과 서정대학교 대학생이 함께 세대를 넘어선 소통의 축
경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최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의정부 관내 27개 병․의원)와 지역 상생발전과 복지향상 등과 관련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학과 교수들과 보건의료행정과 가족회사 협의체 병.의원 등이 참여했다. 참가한 협의체는 청담i치과, 청담i성형외과·피부과, 서울신세계안과, 의정부서울척병원, 의정부성베드로병원, 서울마디정형외과, 의정부닥터뷰치과, 의정부참튼튼병원, 연세고든병원, 서울대효요양재활병원, 더드림요양병원, 모커리한방병원, 우먼피아여성병원, 로체스터재활병원, 호원병원, 추병원, 자황한방병원, 마스터플러스병원, 신여성병원, 바를정한방병원, 연세오케이병원, 해동한방병원, 장바로내과의원, 블루힐요양병원, 양주예쓰병원, 서울화외과, 의정부백병원 등 총 27개 병.의원이다.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진행된 협약식은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의 환영사와 차재빈 학과장의 협약취지 설명, 참석자 대표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은 “작년에 이어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 참여 병․의원이 31개까지 확대되고 특히 이번 업무제휴 협약식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병․의원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센터는 지난 19일, 26일 두 차례에 걸쳐 ㈜팜앤리더스, 초성김치마을과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그린식품가공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19일 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에서 염일열 HiVE센터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 정명희 지역협업센터장, 그린식품가공과 안성규 학과장, 그린식품가공과 유정현 교수가, (주)팜엔리더스 정진기 대표가 참석하고 26일 협약식에는 초성김치마을 박광천 대표가 각각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HiVE사업 지역특화학과인 그린식품가공과가 산업체와 연계를 통해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학의 산업체 전문가 교원 활용 △산업체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대학 이수 학생 학점 부여 △산업체 지역특화학과 이수 학생 우선채용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정대학교는 양주시, 연천군과 협력하는 HiVE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반려동물, 휴먼케어서비스, 그린식품가공 분야의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