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는 지난 27일 서정대학교 운동장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과 서정대학교 대학생이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함께하는 세대통합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대학과 지역사회 공동생존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의 명랑운동회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과 서정대학교 대학생이 함께하는 세대통합으로 공감대 형성과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들은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모은 모금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기부,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는 노년의 성공적인 인생후반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과정별 학습특징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육생의 전문성과 재능을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교육생과 서정대학교 대학생이 함께 세대를 넘어선 소통의 축제 기회 제공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영희 총장은 “모두가 함께 만족하는 공감대 형성으로 신뢰와 공감의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명랑운동회 개최로 교육생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세대통합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세대통합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