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송병원(대표원장 김홍용)은 2023년의 마지막을 목전에 두고 환자를 위한 다채로운 힐링 공연을 연이어 개최했다.
지난 9일에는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23일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뮤직밴드’ 공연이 각각 펼쳐졌다.
병원 내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보호자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예술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성사됐다.
이들은 치료를 위해 긴 싸움을 하는 환자들과 비슷한 경험을 떠올리며 환자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이 될 음악 공연들을 기획했다.
이 날 참석한 예술인들은 환자뿐 아니라 환자의 곁에서 함께 울고 웃는 보호자들에게도 "즐거움과 행복을 꼭 전하고 싶었다"며 공연에 임했다.
병원 측은 환자중심 원칙에 따라 감염예방과 환자 안전을 지키고자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관객을 모집했다.
현장에 도착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하는 등 공연을 앞두고 철저한 방역 관리도 뒤따랐다.
덕분에 8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은 병원 안전 가이드에 따라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
서송병원은 클래식, 트로트, 음악 공연 등 분기별로 다양한 행사 및 음악회를 기획해 환자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12월 공연은 연말을 맞아 예술인들이 전하는 행복과 응원의 메시지가 특별한 의미가 더하며 한층 풍성하고 뜻깊었다는 후문이다.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서송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된 재활 의료기관이다.
대표 분야인 재활 치료를 중점으로 혈액투석센터, 건강검진센터를 확장 운영하며 인천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관내 기부나 의료지원 등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한 관심을 보이며 지역 내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친절·협력·소통·존중·열정·공감을 바탕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문화예술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신체적 치료와 정서적 치유를 함께 제공하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