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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 업무제휴 협약 체결

의정부시 지역사회 공헌 및 상생발전 위해 상호협력...27개 병․의원 참여

 

 경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최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의정부 관내 27개 병․의원)와 지역 상생발전과 복지향상 등과 관련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학과 교수들과 보건의료행정과 가족회사 협의체 병.의원 등이 참여했다.

 

 참가한 협의체는 청담i치과, 청담i성형외과·피부과, 서울신세계안과, 의정부서울척병원, 의정부성베드로병원, 서울마디정형외과, 의정부닥터뷰치과, 의정부참튼튼병원, 연세고든병원, 서울대효요양재활병원, 더드림요양병원, 모커리한방병원, 우먼피아여성병원, 로체스터재활병원, 호원병원, 추병원, 자황한방병원, 마스터플러스병원, 신여성병원, 바를정한방병원, 연세오케이병원, 해동한방병원, 장바로내과의원, 블루힐요양병원, 양주예쓰병원, 서울화외과, 의정부백병원 등 총 27개 병.의원이다.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진행된 협약식은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의 환영사와 차재빈 학과장의 협약취지 설명, 참석자 대표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은 “작년에 이어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 참여 병․의원이 31개까지 확대되고 특히 이번 업무제휴 협약식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병․의원 관계자분들을 환영한다"며 "의정부 내 보건의료행정분야의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과 상호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재빈 보건의료행장과 학과장도 “의정부시 관내 병․의원들과 의료 지정병원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상생을 통한 공동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속적인 가족회사 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질적․양적 성장과 상호 소통하고 협력해 경기북부 보건의료 분야의 지역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협약취지를 설명했다.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를 대표하여 이호직 청담i치과 행정부장은 “금번 업무제휴 협약식을 통해 의정부 관내 병․의원 행정실무자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님 이하 대학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협의체가 경기 북부 보건의료 분야 지역발전에 큰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민대학교는 2주기 혁신지원사업, LINC 3.0사업, HiVE 사업, LiFE 2.0 사업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경기북부지역 명문사학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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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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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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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