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본선 후보자 신수인씨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만드는 사진과 내용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신수인씨는 ‘누가 저 개죽이 눈 좀 뜨라고 해주세요’ 의 내용과 함께 미소 가득한 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 선발대회의 사진을 올렸다.
‘개죽이’는 귀여운 미소를 짓는 강아지 합성사진으로 다양한 곳에서 귀여운 모습의 상징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여러분 검색 많이 하셔서 저 연관검색어에 떠요’의 내용을 올리며 포털에 대회명과 이름이 함께 검색되는 내용을 올렸다.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미스그랜드코리아’를 검색하면 ‘신수인’이 미스코리아 등과 함께 연관검색 된다.
중앙대에서 무용을 전공한 신수인씨는 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 선발대회에서 평화와 관련한 수준높은 창작 무용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세계 여러 미인대회중 탑5의 명성의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는 지난 2013년부터 전 세계를 순회하며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는 세계대회의 한국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종본선이 오는 7월 12일 아일랜드 캐슬호텔 리조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