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우승자 박세림이 바틱문양 디자인의 드레스화보로 시선을 끌었다.
MGK 대회조직위원회가 16일 공개한 화보에서 박세림은 인도네시아 전통 바틱문양을 모티브로한 아나즈(ANAZ)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고 환상적 아름다움을 뽐냈다.
바틱(BATIK)은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수공예 직물 염색법으로, 아나즈 디자이너는 2018년 세계대회의 한국 대표로 나선 최민의 드레스를 디자인해 여러 미인대회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19년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 본선후보 전원이 아나즈 디자이너가 새롭게 제작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화보는 영상 제작사 글로라이즈 미디어 서형석 실장의 촬영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세림씨는 공공기관의 홍보영상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