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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미인대회-시상식 드레스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

글로라이즈 드레스 스튜디오, 아나즈(ANAZ)디자이너와 독점 계약

영상제작과 편집 사진촬영에서 명성이 높은 미디어 종합회사 글로라이즈가 사업을 확장해 미인대회, 영화제, 시상식 드레스의 렌탈사업을 본격화 한다.

 

글로라이즈는 인도네시아의 세계적 드레스 디자이너 아나즈(ANAZ)와 한국 독점계약을 맺으며 렌탈과 함께 제작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needs)를 충족 시킨다는 계획이다.

드레스 사업 부문은 안재원 공동대표가 총괄을 맡는다 안 대표는 영국에서 발행하는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에티켓 컨설턴트(Certified International Business Etiquette Consultant) 자격을 보유하였고, 다년간 외국계 항공사의 승무원으로 근무 하였으며,  미스그랜드코리아 조직위원회 임원으로 여러 세계미인대회와 모델대회에 참가하는 후보들의 교육과 함께 기본의상 및 드레스 준비 디렉터를 맡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렌탈되는 드레스는 아나즈 디자이너의 작품 이외에도 뉴욕등 외국에서 직접 수입된 드레스가 함께 준비된다.

이들 드레스 중에는 세계미인대회 파이널 무대에서 한국의 최민, 이도정 후보등이 선보인 드레스와 외국 후보자가 착용후 수상을 한 제품도 있으며, 몇몇 작품은 지난 2019년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 최종 본선에서 역대 수상자들이 착용해 기자들과 사진 작가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드레스 제작과 렌트에 관련한 문의는

인스타계정 www.instagram/glorize_dress_studio 과 DM과
이메일 elizabeth@glorize.co.kr 으로 하면된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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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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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