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1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0.8℃
  • 비 또는 눈서울 2.0℃
  • 대전 4.3℃
  • 대구 6.2℃
  • 울산 5.8℃
  • 광주 8.0℃
  • 흐림부산 7.1℃
  • 흐림고창 6.8℃
  • 흐림제주 13.3℃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4.3℃
  • 흐림금산 4.3℃
  • 흐림강진군 8.3℃
  • 흐림경주시 5.6℃
  • 흐림거제 7.5℃
기상청 제공

종합

경기북부경찰청,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경찰-소방 협업 간담회 개최

 

경기북부경찰청이 전국 처음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경찰-소방간 협업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북부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주재로 15일 열린 간담회에는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과 경기북부 13개 경찰서 및 11개 소방서 재난 업무담당자 등 모두 31명이 참석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실제 대면 참석 못지않은 각종 의견교환 및 회의 집중도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풍수해 등 자연재난과 전염병··화재 등 사회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부터 복구단계까지 양 기관의 재난현장 업무 매뉴얼 및 교육자료를 메타버스 활용을 통해 공유했다.

 

토론 시간에서는 그간 재난현장에서 반복된 상호 불만사례를 논의했다.

 

기관간 조치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불거졌던 각종 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그 원인분석과 개선방안에 대해 각 경찰서 및 소방서 실무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SNS 등을 활용한 기관간 실시간 소통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카카오톡 단체채팅방 등을 통해 기관별 조치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소통창구의 필요성에 대해 상호 공감하고 구체적 실행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김남현 경기북부경찰청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경찰과 소방의 협업은 재난 극복의 가장 중요할 열쇠"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양 기관간의 소통과 협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문화

더보기
지역과 상생하는 글로컬 선도 대학, 서정대학교 지역과 상생하는 열린 대학, 서정대학교
■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동 생존의 길 모색 서정대학교는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주민과 산업체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체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는 서정대학교 졸업생의 가치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실시한 농업경영인 능력향상교육은 “반려동물 연관산업” 인재를 양성한 좋은 예이다. 2023년 11월 1일부터 3일에는 ‘글로컬 대학의 리더 서정대학교의 역할과 도전’이라는 구호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축제를 열어서 지역주민과 산업체, 국제학생이 모두 어울려 미래를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 각종 공모사업으로 산업체·지역사회와 상생 서정대학교가 산업체와 지역사회와 함께 구축해가는 상생 구조는 교육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사업과 맞물려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대학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240억 원 규모 예정의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총 56억 원 규모 예정의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에도 선정되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고용노동부의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도 재지정 승인으로 연장 시행

정치/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