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1 (수)

  • 구름많음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0.7℃
  • 구름많음서울 1.4℃
  • 흐림대전 1.4℃
  • 연무대구 3.6℃
  • 울산 5.1℃
  • 광주 4.3℃
  • 부산 7.8℃
  • 구름많음고창 4.1℃
  • 구름많음제주 10.1℃
  • 흐림강화 -0.3℃
  • 구름많음보은 0.0℃
  • 구름많음금산 0.5℃
  • 흐림강진군 5.0℃
  • 흐림경주시 2.2℃
  • 흐림거제 5.4℃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코로나 엔딩과 함께 찾아온 벚꽃 엔딩

 

<코로나 엔딩과 함께 찾아온 벚꽃 엔딩>

양주시 백석읍 가야1차아파트 옆 하천길에서 시민들이 봄바람을 맞으며 막바지 벚꽃을 만끽하고 있다.


교육/문화

더보기
서송병원, 예술인 초청...환자들 위해 다채로운 힐링 공연 개최
서송병원(대표원장 김홍용)은 2023년의 마지막을 목전에 두고 환자를 위한 다채로운 힐링 공연을 연이어 개최했다. 지난 9일에는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23일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뮤직밴드’ 공연이 각각 펼쳐졌다. 병원 내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보호자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는 예술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성사됐다. 이들은 치료를 위해 긴 싸움을 하는 환자들과 비슷한 경험을 떠올리며 환자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이 될 음악 공연들을 기획했다. 이 날 참석한 예술인들은 환자뿐 아니라 환자의 곁에서 함께 울고 웃는 보호자들에게도 "즐거움과 행복을 꼭 전하고 싶었다"며 공연에 임했다. 병원 측은 환자중심 원칙에 따라 감염예방과 환자 안전을 지키고자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관객을 모집했다. 현장에 도착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하는 등 공연을 앞두고 철저한 방역 관리도 뒤따랐다. 덕분에 8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은 병원 안전 가이드에 따라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 서송병원은 클래식, 트로트, 음악 공연 등 분기별로 다양한 행사 및 음악회를 기획해 환자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

정치/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