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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훈풍 탄 양주 옥정 오피스텔 6월 공급 나선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

교통 개발 호재 풍부한 옥정신도시 오피스텔...교통편의 강화로 소비자 기대감 쑥쑥
코로나19 예방수칙 철저히 준수하며 홍보관 운영

 

경기 양주옥정신도시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는데다 서울 또는 전국 각지에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치솟은 집값을 피해 서울 근교로 옮기고자 하는 수요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부지면적 706만여㎡에 이르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4만2,019가구 10만7,750명 의 인구유입이 계획돼 있다.

오는 2024년에는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1,42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섬유와 패션, 전기, 전자 등 경기북부 4차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첨단섬유와 디자인 산업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을 통해 첨단제조기반의 신성장 인프라가 구축되면, 옥정신도시 일원에 상당한 개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전망이다. 

 

교통망 확충 호재도 다양하게 예정돼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이 오는 2024년에 들어서고, 수도권 1호선 회정역 신설이 예정돼 있다.

올해 안에 양주-수원을 잇는 GTX-C 노선 덕정역도 착공될 예정이다.

GTX-C 노선 개통 시 양주 덕정~서울 삼성역 구간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이런 가운데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패밀리 케어링 하우스가 23일 홍보관 문을 열고 공급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양주 옥정 오피스텔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10층 3개 동 연면적 2만여평 규모로 건립된다.

총 531세대가 들어서는 이 곳에는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최근 젊은 수요자들의 감각적인 취향에 발맞춰 아파트형 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로, 198세대에 2Room, 3Bay 특화설계가 적용돼 공간이 쾌적하다.

옵션으로 빌트인 가전도 설치되며, 단지 내에 피트니스, 키즈짐, 맘스카페 등 입주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도 갖춰진다.

주차공간도 넉넉히 확보돼 있다. 법정 주차대수 123.35%를 확보한 여유로운 주차공간으로 주차 문제를 최소화했다. 

 

주변 인프라도 호평받고 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및 3번국도,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잠실이 40분대, 강남은 1시간 내에 빠르게 연결된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이 있어 지하철로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에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 편의도 좋다. 

 

학세권과 공세권, 슬세권, 몰세권 등 다양한 입지적 장점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다양한 인프라를 품은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다.

주변으로 이마트나 LF스퀘어,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이 위치해 쇼핑하기에도 한결 편리하다.

 

자녀 교육을 위한 인프라도 탄탄하다.

걸어서 8분 거리에 초·중학교 예정 부지가 마련돼 있다.

천보초(셔틀버스 운행), 옥정중, 옥정고 등이 인접해 자녀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가 기대된다.

인근에 옥정생태숲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할 수 있다. 

 

23일 개관한 양주옥정 오피스텔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 홍보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수칙에 따라 운영되며,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이 진행된다. 양주시 옥정로에 위치해 있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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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미래교육도시 구축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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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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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는 16일 “의정부시에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민간사업자에게 특혜주는 정치가 아닌, 시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각계각층 인사 500여 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국민의힘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를 비롯해 김성원·최영희 국회의원, 시·도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형섭 후보와 함께 경선을 치른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인사말을 통해 “경선 전부터 이형섭 후보와는 승리한 사람을 서로가 끝까지 돕기로 했다”며 “좋은 점수를 받아 경선을 통과한 이형섭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직접 힘이 되어 주시라”고 당부하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유의동·배현진 국회의원, 김용태 전 국회의원,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김종혁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등은 영상을 통해 이형섭 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응원했다. 이형섭 후보는 수백여 명의 개소식 참석자들 앞에서 PT를 통해 총선에 출마하는 이유와 각오 및 의정부의 비전을 발표했다.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오랫동안 싸워 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