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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도의원, 지하철 7호선 3공구 104역 소음피해·사고위험 대책 촉구

양주시 고읍동~의정부시 자금동 구간
“공사장 인근 주민들의 민생현장 목소리 청취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도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15일 2022년 건설교통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하철 7호선 3공구 104역 인근 소음 피해와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영주 의원은 이날 도의회 건설교통위 회의실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지하철 7호선 3공구 ‘양주시 고읍동~의정부시 자금동’을 잇는 104역 구간의 경우 인근 지역의 소음 피해와 도로 굴곡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되고 있어 주민들이 집단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 철도국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제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민생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남동경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현장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주민들과 소통 및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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