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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2023년 양주시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 최우수상 수상

대외협력처 프로그램 운영 성과 나타나

 

 서정대학교는 지난 1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 주최로 열린 2023년 양주시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서정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해보자go팀(이지연, 이수현, 박윤미, 윤세정, 김윤전, 유연주, 윤정)이 2023년 양주시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 최우수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보자go팀은 '알아보go, 즐겨보go: 양주시 청년들의 MBTI 유형을 파악하고 휴식방법을 알아보자'를 주제로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해보자go팀은 서정대학교 대외협력처가 운영하는 2023년 1학기 양주학(楊州學) 강의를 통해 양주의 인문, 지리, 역사, 환경, 산업, 관광, 문화 등 지역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함양했다.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하고 대외협력처가 주관한 제1차 소셜 PBL 경진대회에도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서정대학교 위상배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우리 서정대학교 학생들이 2023년 양주시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셜 PBL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합리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지역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2018년 양주학 강의개설과 운영을 시작으로, 양주시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양주학 강의와 소셜 PBL 경진대회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 서정대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양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보자go팀 대표 이지연 학생은 “양주학 강의를 수강한 후 제1차 소셜 PBL 경진대회와 양주시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며 "좋은 강의와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과 대외협력처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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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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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