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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전 펼쳐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4기 마을복지대학 개강식을 열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캠페인’을 펼쳤다.

 

 제4기 마을복지대학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 및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위기 이웃 및 복지자원 발굴 지원을 돕기 위해 개강됐다.

 

 교육과정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대한 양주시민의 염원이 꼭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전도 펼쳐졌다.

 

 읍면동협의체 위원 등 참석자 모두는 양주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결되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시에 꼭 유치되기를 기원하며 한마음으로 구호를 외쳤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해 민관협력의 구심점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자원 발굴을 강화해 우리시 사회보장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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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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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