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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정에서 정답을 찾다...현장실무인재 교육의 요람

 투박한 원석을 빛나는 보석으로 닦아내는 실력의 요람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잠재력으로 가득 찬 학생들이 꿈을 향한 정답을 찾는 배움터다. 전국 전문대학 중 재학생 수 1위의 놀라운 규모와 더불어 개교 이래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라는 자랑스러운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서정대는 현재보다 미래에 더욱 기대가 높은 명실공히 미래 교육의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학생 중심 현장 실무 대학교’라는 비전과 ‘취‧창업 경쟁력을 갖춘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학생, 학교, 그리고 교수진이 삼위일체가 돼 올해도 내실을 더욱 강화하며 경쟁력 제고를 이어가고 있다.

 

꾸준한 성장과 더불어 미래 경쟁력 확보
 서정대학교는 2003년 472명의 신입생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3553명의 신입생을 맞아 현재 8487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학령기 인구 감소로 많은 대학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서정대는 2024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전국 전문대학 재학생 수 1위를 차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이러한 성장은 지속적인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학교의 아낌없는 투자와 우수한 교수진의 열정, 그리고 학생들의 부단한 노력 덕분이다. 그 결과 서정대는 ‘일반재정지원대학’,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 사업’,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기술사관육성사업’,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등 다수의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발전 프로그램, 최신 기자재 등을 통해 혜택을 제공하며, 실무 인재 양성소로서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학업과 꿈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마련
 서정대학교는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리한 교통과 최신식 기숙사 등 생활 인프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캠퍼스는 지하철 1호선 덕정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양주역, 노원역, 덕정역 등에서 무료 통학버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통학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 편의성 덕분에 학생들은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버스 노선은 학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되고 있으며, 통학이 어려운 원거리 학생들을 위해 약 4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신식 기숙사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실습실과 학습관이 마련되어 있어 실기 연습과 학습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정부와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1000원의 가격으로 영양가 높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 원의 아침밥’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다양한 계열에서 현장 실무 중심의 미래 인재 양성
 서정대학교는 올바른 인재, 선도적 실천 인재, 현장 전문 인재, 나눔 인재라는 인재상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형 고등직업교육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미래 시대가 원하는 대학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각 학과는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응급구조과는 12년 연속 응급구조사 1급 국가고시 100% 합격을 기록하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함께 전문적인 자격 과정 운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간호학과는 교육부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간호교육 인증을 받으며 학과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시뮬레이션 실습실 등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공부와 실습을 한 졸업생들은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 각급 병원에서 활약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과는 11년 연속 소방공무원을 배출하면서 졸업생들이 국내 우수 소방 시설 관련 기업에 진출하고 있는데 이런 성과를 위해 소방공무원 및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과는 국제적 프로그램과 시설로 국내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반려동물과를 위한 독립된 건물과 견공 교육 실습장 및 견사육장이 있으며, 충분한 실습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펫인쥬라는 학교기업을 운영하여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보건과는 전국 동물보건사 특례 대상자 양성 기관 중 가장 많은 실습 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동물보건사와 실험동물기술원 자격증 취득에 대한 완벽한 대비가 가능하여 동물보건사 국가 자격시험 전국 최다 합격과 실험동물기술원 전국 수석과 차석 배출의 성과를 올리며 실무형 전문가 양성에 가장 적합한 학과임을 인정받고 있다. 
 호텔관광과와 호텔외식조리과는 수도권을 비롯한 특급호텔 취업 실적이 뛰어나며,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고, 유아교육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교사 양성에 최적화된 학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25학년도에 신설되는 자율전공학부는 전공과 진로를 찾아가는 다양한 직무과목을 자유롭게 수강가능해서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학년 1학기 동안 다양한 전공을 탐색한 후 1학년 2학기에 적성에 맞는 전공을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한 전공의 졸업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학과이다.


 이 외에도 서정대학교는 다양한 계열에서 2년제 전문학사, 3년제 전문학사, 4년제 학사,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등 다양한 과정들을 운영하며, 매년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 시작
 서정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1차, 수시 2차, 정시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 1차는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 원수를 접수받고 있다. 모집 학과는 자연과학계열[호텔외식조리과, 반려동물과, 반려동물보건과, 뷰티아트과, 그린식품가공과], 인문사회계열[사회복지과, 호텔관광과, 유아교육과(3년제), 휴먼케어서비스과, 글로벌융합복지과, 의료코디네이션과(3년제), 자율전공학부], 공학계열[스마트모빌리티과, 소방안전관리과, 글로벌산업공학과], 보건계열[응급구조과(3년제), 간호학과(4년제)], 성인학습과정[창업경영과, 사회복지상담과, 스마트자동차과] 등이다. 서정대학교는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성장과 변화를 지속하며, 수험생들이 서정대에서 미래에 대한 정답을 찾기를 기다리고 있다.


입학 홈페이지: seojeong.ac.kr/iphak.do
입학상담 및 문의: 031-860-5222~3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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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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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