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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 최종합격 정현준 학생 장학증서 수여


(미디어온) 태백시가 2016학년도 자치단체장 추천 대학진학 지원사업 일환으로 강원도내 대학에 최종합격한 황지고 출신 정현준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금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수여한다고 밝혔다.

금년 신입생은 지난해 태백시장 추천으로 7명이 지원하여 정현준 학생이 경동대학교 경영학과에 최종합격하여 시로부터 장학증서를 받는다.

시에 따르면, 정현준 학생은 강원도와 태백시로부터 입학금 및 1학기 등록금을 지원받고, 평점 3.0점을 유지할 경우 2학년까지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대학교로부터 4년간 기숙사비를 전액 지원 받는다.

또한, 2015학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평점을 유지한 강석연(관동대, 장성여고 졸), 백금동(한중대, 황지고 졸) 등 2명의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도와 태백시 등 도내 18개 시군은 연세대(원주), 한림대, 가톨릭관동대, 상지대, 경동대, 한중대, 한라대 등 도내 7개 대학과 관학제휴협약을 맺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자치단체장 추천 대학진학 지원사업을 펼쳐 오고 있으며, 앞으로 예산 잔액이 발생할 경우 3, 4학년까지 확대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제도개선 방침을 정한 바 있다.

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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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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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