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만 의정부교도소장이 지역 사회단체들과의 교류.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의정부교도소는 지난 10일 의정부지역 3개 사회단체로부터 생수 5천병씩 모두 1만5천병을 기증받아 수용자들에게 전달했다.
생수지원에는 의정부시 청년회의소, 의정부시 건축사협회, 의정부시 산곡동 청.장년회 둥 3개 사회단체가 참여했다.
김승만 소장은 이날 “무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단체에서 후원을 아끼지 않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교정협의회와 지역 사회단체가 서로 협조해 수용자들의 재범방지는 물론 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해주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 소장은 이어 “의정부교도소는 앞으로 지역 사회단체들과 더욱 협력하는 지역친화적 교도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추진될 법조타운 조성이 지역주민들의 기대속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사회단체가 적극 나서 홍보하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성군 교정협의회장은 “의정부교도소 수용자들의 어려움 해소는 물론 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일이라면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생수지원 행사에는 신민식 산곡동 창.장년회장, 이광명 의정부시 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원 13명, 이주용 의정부시 건축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소장은 이에 앞선 지난 4일 의정부시 새마을지회 및 새마을부녀회 임원과 회원 등 5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갖는 등 교도소와 지역 사회단체들과의 교류.협력을 통한 유대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