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가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의정부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해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워킹그룹을 신설하고 지난 2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국내 바이오산업 전문가를 비롯해 경제일자리국장, 기업경제과장, 균형개발과장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의정부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과 관련, 입지 분석 및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국내 바이오산업 동향과 클러스터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의정부시는 효과적인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명목적인 클러스터의 조성이 아닌 타 시·군과 차별화된 특화산업의 설정과 바이오 벤처기업의 육성을 도모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통해 바이오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산업인프라의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는 반환 공여지라는 기회의 땅, 편리한 교통, 경기 북부 행정의 중심이라는 인프라의 장점을 살려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힘쓰겠다”며 “확실한 유·무형의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의정부시를 경기 북부 미래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