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7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5℃
  • 구름많음강릉 13.2℃
  • 황사서울 16.5℃
  • 흐림대전 17.2℃
  • 대구 19.8℃
  • 흐림울산 20.3℃
  • 흐림광주 13.6℃
  • 부산 17.3℃
  • 흐림고창 8.9℃
  • 제주 11.1℃
  • 흐림강화 12.4℃
  • 흐림보은 16.0℃
  • 흐림금산 17.2℃
  • 흐림강진군 12.8℃
  • 흐림경주시 13.0℃
  • 흐림거제 16.7℃
기상청 제공

경기도

파이렉스, 29cm에서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판매 실시

이제 주방용품도 스타일리시하게 클릭 한 번으로 온라인 편집샵에서 즐기자
101년 전통의 오리지널 주방용품 브랜드 파이렉스의 인기제품 한눈에 볼 수 있어 눈길

(뉴스와이어) 글로벌 주방용품 회사 월드키친의 101년 전통 오리지널 내열 유리 브랜드 파이렉스(Pyrex)가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약 2주간 라이프 스타일 셀렉트샵 29cm(이십구센티미터)에서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판매를 진행한다.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이란 단순한 쇼핑의 개념을 넘어 상품에 대한 역사와 스토리를 함께 전달하는 일종의 ‘미디어 커머스’의 일환으로 29cm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인지도를 지닌 메이저 브랜드와 함께 프레젠테이션 판매를 진행해온 바 있다. 


1915년 세계 최초로 획기적인 내열유리 식기를 선보이며 탄생한 파이렉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으로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는 스타일리시한 주방 용품 브랜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이번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열리는 온라인 팝업스토어에서는 파이렉스의 대표상품인 △오리지널 계량컵 △조리도구 세트△빈티지 볼 △이지 씰 레드/블루 △이지 벤트 등 인기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후기를 남기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더블월 머그’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혀 많은 요리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자세한 프로모션 및 제품 정보는 29cm 홈페이지 또는 월드키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9cm 홈페이지: http://www.29cm.co.kr
출처: 한국월드키친

관련기사


교육/문화

더보기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운영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전공과 연계된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하고, 산업 현장의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공 직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시행 중인 교과과정이다. 경민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장려하고자 현장실습지원센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매년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를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장실습지원센터에는 별도의 국내·외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있다. 학생들 상담과 기업 설명회 유치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에서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 실습을 진행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경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국내 기업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다양한 교류와 협약을 통해 국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Co-op)의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 경민대학교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Kanucha Bay Resort와 협약을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과

정치/경제

더보기
김성원 의원, “기술유출 뿌리 뽑는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 대표발의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에 관한 처벌 기준 및 관리 체계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동두천양주연천을)이 2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받아온 기술유출·침해 처벌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산업기술 해외유출범죄의 가중처벌 대상을 목적범에서 고의범으로 확대하고 해외유출범죄 벌금을 기존 15억원 이하에서 국가핵심기술은 65억원 이하, 산업기술은 30억원 이하로 상향하도록 했다. 고의적인 산업기술침해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3배에서 5배로 상향한다. 규제기관의 관리·감독 권한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국가핵심기술 자격 판정을 신청하도록 통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핵심기술 보유 확인제 및 보유기관 등록제를 도입한다. 국가핵심기술의 수출 및 해외인수·합병 승인 또는 신고 시 부과된 조건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이외에도 국가핵심기술을 지정된 장소 밖으로 무단유출하거나 기술유출을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도 침해행위에 포함하는 등 산업기술 유출 및 침해행위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이 개정안에 담겼다. 김성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