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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쿱미디어,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캐릭터 주름이와 파라쿠마 선보여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16~20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

(뉴스와이어)  앱 개발사 스쿱미디어(http://skoopmedia.co.kr)의 캐릭터 주름이와 파라쿠마가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5’에 참가한다.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5’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 콘텐츠 라이선싱 전시회다.


스쿱미디어는 2011년 설립하여 앱 개발사로 운영되어 오다가 2014년 웹툰 기획 및 제작, 캐릭터 이모티콘 제작 등 콘텐츠 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스쿱미디어 콘텐츠 팀은 캐릭터 굿즈 제작 및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캐릭터페어에 스쿱미디어의 대표 캐릭터인 주름이와 파라쿠마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름이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짤(’짤림방지‘의 준말로 인터넷 게시판에 글과 함께 올리는 사진)’계를 평정한 인기 캐릭터로 특유의 팔자주름을 특징으로 한다. 그림판에서 쓱싹쓱싹 그려낸 듯한 단순한 형태의 주름이는 바로 이 ‘단순함’으로 누리꾼들에 의해 소녀시대, 아이유, 추사랑 등등 오만가지로 변신해왔다. 올해 3월 인터넷 원작자를 수소문 끝에 만나 저작권 전체를 인수하여 스쿱미디어의 식구가 되었다.


파라쿠마는 스쿱미디어의 자체제작 캐릭터로, 한눈에 봐도 사랑스러운 솜사탕 파란색의 곰이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잠이 많고 게으른 성격에 때때로 버럭 화를 내고는 미안해서 쑥스럽게 애교를 부리는 등 다양한 감정표현으로 크게 히트를 쳤다.


스쿱미디어 부스는 행사장 내 ‘키덜트존’에서 주름이와 파라쿠마 팬시 상품 전시 코너와 함께, SNS 공유로 신청하는 경품 증정 이벤트 코너, 두 캐릭터 인형과 함께 촬영하는 다양한 포토존 등으로 마련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5’는 12월 16일(수)부터 12월 20일(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 D홀에서 300개 업체의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여 비즈니스를 펼칠 예정이다.


스쿱미디어 부스 번호는 B15-15 이다.

스쿱미디어 소개
스쿱미디어는 2011년에 설립된 스마트폰 앱 개발 전문업체로 네이버웹툰, 네이버맛집 윙스푼, 중앙일보, 배달의민족, 소카, 카닥, 미미박스 앱 등을 개발하였으며, 최근 카카오톡 프로모션용 이모티콘 제작도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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