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도민 숙의공론조사 결과 설치 필요성에 공감하는 의견과 주민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의견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도민참여형 숙의공론조사(이하 숙의공론조사)’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지난 달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주제를 위한 숙의공론조사 도민참여단 모집조사를 진행하고, 선정된 도민참여단을 대상으로 한 권역별 숙의토론회와 종합 숙의토론회를 진행해 왔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조사결과 변화를 살펴보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필요하다’는 동의 비율(매우 필요하다+대체로 필요하다)이 ▲도민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민참여단 모집조사에서는 48.8% ▲도민참여단 1,225명의 권역별 토론회 이후 조사에서는 69.5% ▲316명이 참여한 종합토론회 이후 조사에서는 74.2%로 나타났다. 1차 조사에서 3차 조사까지 동의 비율이 25.4%p 상승하면서 큰 의견 변화를 보였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주민투표가 실시된다면 반드시 참여할 것’이라는 적극 투표 응답은 ▲도민참여단 모
경기도가 소 럼피스킨병(LSD) 차단을 위해 11월 5일까지 도내 전 지역 소 농가 7835호에서 사육하는 46만 5599두에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 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도내에서는 20일 평택시 청북면의 젖소 농장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김포, 화성 등 9개 시군에서 24건이 발생했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9일 새벽 인천공항에서 특별화물로 백신을 공급받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오전 10시까지 20개 시.군에 배부를 완료했다. 공수의와 민간 수의사, 축협, 공무원 등으로 이뤄진 백신접종 반(121개 반 284명)을 편성해 긴급 접종 중이다. 긴급백신 접종은 당초 11월 12일까지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신속한 면역 형성을 위해 11월 5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10월 29일 기준 백신 접종은 3282호 19만5930두에 이뤄졌으며, 이는 전체 대상 7835호 46만5599두의 42.1%에 해당한다. 도는 모기, 파리 등 흡혈 곤충을 통한 매개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농가와 함께 매일 축사와 주변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를 대상으로 방제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접종하는 백신은 충분한 임상시험을 거쳐
경기도가 후원하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주최하는 ‘2023 경기도 축산진흥대회’가 1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26개 축산단체와 도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올해 축산진흥대회는 개막 축하콘서트, 경기 우수 축산물 시식 및 할인판매, 축산물 홍보관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먼저 지역사회와 축산업계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축산물 나눔 행사인 ‘한돈 나눔행사’가 열렸다. 대한한돈협회는 4,0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긴급 생계위기 대상자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경기도는 도내 18개 축협 단체와 ‘탄소중립·복지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경기도 축산분야 탄소 감축과 농장 동물 복지 실현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경영지원, 가축개량, 가축분뇨 처리, 축산환경개선, 조사료 생산, 기술 교류 등 사람과 환경, 가축이 상생하는 축산 실현을 위한 선언을 다짐하고 도민과 상생하는 경기도 축산을 약속했다. ‘축산물 무료 체험존’에서는 한우, 홀스타인, 저지, 칡소 전시와 함께 어린이 가축그림 대회, 페이스페인팅, 가축목걸이 만들기 등 행
경기도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 가족과 즐겁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가족과 가볼 만한 곳’을 정리해 안내했다.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 등 21개 시군 50개 공립 문화시설을 일부 무료로 개방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전통문화 체험,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작품전시, 어린이들을 위한 팽이 만들기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준비했다. 수원 화성에서는 추석 당일 화성행궁을 무료 개방하고 2023년 세계유산 축전 등이 열린다.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에서도 연휴기간 풍성한 추석맞이 행사가 열린다. 보름달 아래 행궁을 산책할 수 있는 ‘행궁 야행’, 조선시대 복식을 입고 행궁을 거닐어 보는 ‘복식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과 숲해설 전문가와 함께 가을 숲속을 산책할 수 있는 ‘숲생태학교’, 흥겨운 공연으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연희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도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도 준비돼 있다. 경기도청 구청사 잔디마당에서는 참여형 미디어아트 전시 ‘오르:빛 워터파고다’를 만나볼 수 있고, 연천의 재인폭포에서는 폭포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오
경기도가 2023년 가축행복농장 신규 농가 71곳에 대한 인증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6년 차를 맞는 ‘가축행복농장’은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사람·가축·환경이 조화로운 축산업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 유일 지자체 축산동물복지 인증제이다. 이번에 인증 완료된 농가는 71곳으로 한우 24, 젖소 26, 양돈 13, 육계 5, 산란계 3농가이다. 이들 농가는 깨끗하고 위생적 사육환경은 물론 가축이 쾌적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발됐다. 인증 농가에는 축사・방역시설 개보수, 경관시설・사양관리 개선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도 가축행복농장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446 농가가 인증을 받았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가축행복농장은 동물복지 1번지인 경기도가 축산동물의 복지에도 앞장서기 위해 추진 중인 제도”라며 “인증제의 많은 홍보·지원을 통해 축산에도 동물복지가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용인미르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12일 개최한 ‘2023년 드론 경진대회’에서 포천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총 16개의 지자체 대표팀(4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탐색·장애물 통과·표적식별·측면비행·드론 촬영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조종 능력을 평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 포천시, 우수상 남양주시, 장려상 광주시 등으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엠지티아이(MGTI) 업체의 신기술 탑재한 드론 비행, D.O.I(Drone Operator Industry) 업체의 무인 헬리콥터와 레이싱드론 조종 등 다양한 시연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윤진훈 경기도 공간정보드론팀장은 “경기도 내 드론전담 공무원들의 우수한 조종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보 교류를 위한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제공해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영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은 10월 24일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6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김정영 위원장은 이날 "지난 3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청문회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아직은 지방자치단체장을 견제하기엔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더 강력한 견제 조항들이 개정‧추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책위원장으로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지방자치 정착과 실질적인 지방분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시도의회 공동 이해 사안을 사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해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1년 출범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실무기구이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오석규 의원이 대표발의해 도의원 142명의 공동발의 서명을 받아 지난 제369회 정례회에서 구성 결의안이 통과됐다. 위원 20명이 선임됐으며, 2024년 7월 17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오석규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경기 남부와 북부 모두의 염원이 담긴 것”이라면서 “특위 위원 구성을 더불어민주당 10명, 국민의힘 10명 총 20명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께서 적극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지원하는 경기도의회 차원의 특위는 국민의힘 소속 위원장을 선임하는데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경기북부의 3自(자립·자족·자생)을 보여줄 수 있도록 경기북부의 고유한 문화·생태·관광·잠재 성장 산업 분야와 우수한 인적 자원 등에 관한 깊이 있는 연구와 데이터 제시가 필요하다”면서 관련 연구 추진을 강조했다. 오 의원은 “홍보, 캠페인 등의 전개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오는 9월 2~3일 이틀간 양주시 일원에서 ‘2023 배리어프리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영화제는 우리 사회에 각종 장벽을 허물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자는 주제로 미래 영화의 주역이 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 첫날에는 덕계근린공원에서 톡톡시네마, 개막작 ‘미몽’이 상영된다. 둘째 날인 3일에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배리어프리영화 상영, 포럼, 시네마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김민호 의원은 지난 5월 양주시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2023 경기북부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에 이어, 2023 양주 배리어프리영화제 개최를 위한 예산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김민호 의원은 “그간 영화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양주예총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양주시를 비롯해 경기북부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4일 서울시 강북구의회에서 정초립 의원과 우이령길 개방에 대한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은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와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을 최단거리로 잇는 옛길로, 1968년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습격 사태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됐다. 이후 2009년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면서 제한적으로 개방됐으나, 주민 통행 불편은 물론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역주민의 민원이 이어져오고 있다. 김민호 의원은 “국민에게 불편함을 초래하는 규제들은 다각도에서 검토하여 적극 해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제 우이령길은 국민 모두가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생태계를 보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배우고 노력하는 민주시민 교육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우이령길의 전면개방은 양주시 뿐 아니라 강북구 주민의 교통편의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이령길 개방을 비롯해 터널 건설, 교외선 연결까지 강북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정초립 강북구의원은 “우이령 터널과 우이신설선 교외선 연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지난 17일 가진 경제부지사-경기북부지역 도의원 간담회에서 의정부시 교통 차별적 요소 해결 및 교통편익 증진과 주민생활 불편사항 등 지역 현안에 관한 지원을 건의했다. 오석규 의원은 이날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만나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동의정부역 신설 ▲의정부시 특별조정교부금 적극 지원 등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경기 중북부 지역은 서울과 연결되는 다른 대체 교통수단이 부족해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비싸도 이용할 수밖에 없다”며 “상대적으로 타지역 도민들보다 높은 통행료를 지불하는데 경기도가 통행료 인하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의 퇴계원IC~일산IC까지의 민자고속도로구간과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남구리IC~포천IC까지 구간의 통행료 비용 부담이 훨씬 크다는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특히,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는 올해 하반기 구리~안성 구간 추가 개통을 예정하고 있다. 해당 구간은 재정고속도로이나 경기북부 구간은 민자고속도로라 비싼 통행료로 인한 경기북부도민들의 차별적 교통비 지불에 관한 문제제기와 함께
일반전형은 모두 수능만을 반영하므로 학생부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도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전형요소가 다양한 수시모집과는 달리 수능 100%에 의해 당락이 좌우되므로, 자신의 수능점수와 적성을 고려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원외 전형은 수능성적과 무관하게 학생생활기록부 성적만을 반영한다.또한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이 없다. 단,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의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에 응시해야 한다. 또한 수험생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학의 경우 가/나형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이에 따른 가감점이 없다. 기타 세부사항은 신한대 입학홈페이지(http://ipsi.shinhan.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한대학교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일정은 2024년 01월03일 오전 9시를 시작으로 2024년 1월 6일 24시까지 이다. 입시문의 전화번호는 (031)870-3211~7이다.
서정대학교는 지난 27일 서정대학교 운동장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과 서정대학교 대학생이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함께하는 세대통합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대학과 지역사회 공동생존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의 명랑운동회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과 서정대학교 대학생이 함께하는 세대통합으로 공감대 형성과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들은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모은 모금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기부,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는 노년의 성공적인 인생후반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과정별 학습특징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육생의 전문성과 재능을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교육생과 서정대학교 대학생이 함께 세대를 넘어선 소통의 축
경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최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의정부 관내 27개 병․의원)와 지역 상생발전과 복지향상 등과 관련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학과 교수들과 보건의료행정과 가족회사 협의체 병.의원 등이 참여했다. 참가한 협의체는 청담i치과, 청담i성형외과·피부과, 서울신세계안과, 의정부서울척병원, 의정부성베드로병원, 서울마디정형외과, 의정부닥터뷰치과, 의정부참튼튼병원, 연세고든병원, 서울대효요양재활병원, 더드림요양병원, 모커리한방병원, 우먼피아여성병원, 로체스터재활병원, 호원병원, 추병원, 자황한방병원, 마스터플러스병원, 신여성병원, 바를정한방병원, 연세오케이병원, 해동한방병원, 장바로내과의원, 블루힐요양병원, 양주예쓰병원, 서울화외과, 의정부백병원 등 총 27개 병.의원이다.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진행된 협약식은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의 환영사와 차재빈 학과장의 협약취지 설명, 참석자 대표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은 “작년에 이어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 참여 병․의원이 31개까지 확대되고 특히 이번 업무제휴 협약식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병․의원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센터는 지난 19일, 26일 두 차례에 걸쳐 ㈜팜앤리더스, 초성김치마을과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그린식품가공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19일 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에서 염일열 HiVE센터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 정명희 지역협업센터장, 그린식품가공과 안성규 학과장, 그린식품가공과 유정현 교수가, (주)팜엔리더스 정진기 대표가 참석하고 26일 협약식에는 초성김치마을 박광천 대표가 각각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HiVE사업 지역특화학과인 그린식품가공과가 산업체와 연계를 통해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학의 산업체 전문가 교원 활용 △산업체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대학 이수 학생 학점 부여 △산업체 지역특화학과 이수 학생 우선채용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정대학교는 양주시, 연천군과 협력하는 HiVE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반려동물, 휴먼케어서비스, 그린식품가공 분야의 인재
서정대학교가 실력의 힘으로 영그는 현장실무인재의 꿈의 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양주시에 위치한 서정대학교는 최고 수준의 현장실무 능력을 겸비한 교수진을 확보하는 등 개교 이래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다.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은 “서정대학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학생중심 현장실무대학교'라는 비전 아래 취·창업 경쟁력을 갖춘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고 말했다. 양 총장은 이어 "서정대학교의 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이 서정의 캠퍼스 안에서 자신의 꿈을 만들고, 지역사회를 초월해 범세계적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서정대학교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학생중심 대학교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무 중심 교육으로 이루는 전문 직업 인재의 꿈 실력은 힘! 그 힘을 길러 꿈을 향한 당당한 발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의 배움터 서정대학교는 지속적으로 교육 환경 개선에 투자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구성하여 실무 중심의 전문 직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서정대학교의 현장실무중심 교육은 2024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 대학으로 인가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민대학교는 지난 22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리음료를 전달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물품 전달식에는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과 의정부시지회 김형두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경민대학교는 이날 의정부지역 경로당 254곳에 3000만원 상당의 보리음료 500박스를 전달했다. 경민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친화적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꾸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몰 운영, 의정부와 양주·남양주·구리 어린이집, 건강가족센터 위탁 사업, 의정부시와 CO-LINK 사업, 취업 일자리 사업, HiVE 사업에서도 성과를 냈다. 홍지연 총장은 "지역특화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의정부시와 교육프로그램, 평생교육 등에서 다양하게 협력해 지역사회가 원하는 부분을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는 지난 1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 주최로 열린 2023년 양주시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서정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해보자go팀(이지연, 이수현, 박윤미, 윤세정, 김윤전, 유연주, 윤정)이 2023년 양주시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 최우수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보자go팀은 '알아보go, 즐겨보go: 양주시 청년들의 MBTI 유형을 파악하고 휴식방법을 알아보자'를 주제로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해보자go팀은 서정대학교 대외협력처가 운영하는 2023년 1학기 양주학(楊州學) 강의를 통해 양주의 인문, 지리, 역사, 환경, 산업, 관광, 문화 등 지역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함양했다.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하고 대외협력처가 주관한 제1차 소셜 PBL 경진대회에도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서정대학교 위상배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우리 서정대학교 학생들이 2023년 양주시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셜 PBL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합리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지역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2018년 양
서정대학교는 개교 이래 신입생 충원율 100%를 연속으로 달성하고 있으며, 공무원,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등 실력 있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공무원의 경우 2022년까지 166명을 배출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자격증 취득, 경진대회 수상 등을 통해서 서정대학교 학생들은 스스로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힘을 기르는 서정대학교에서는 2024학년도 석사학위 과정인 전문기술석사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수시1차에서 942명 선발 실력 있는 사람들이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서정대학교는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수시1차 모집을 실시한다. 선발인원은 일반전형 422명, 특별전형 437명 등 정원내 전형으로 859명 농어촌, 기회균형, 전문대학·대학 졸업자 전형 등 정원 외 전형으로 83명으로 총 942명이다. ◈대부분 학과에서 면접 부담 없어 서정대학 교는 일부 전형을 제외하고는 면접을 폐지해 지원자 부담을 한결 완화시켰다. 면접은 자동차과 일반전형과 간호학과 전문대학·대학 졸업자 전형에서만 진행된다. 서정대학교는 2개 이상의 학과 및 전형에 복수지원을 열어 놓고 있어 지원자들은 폭넓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예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