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디노체컨벤션 아트홀에서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는 공정한 선발로 이름이 높은 한국의 대표 미인대회 중 한곳으로, 2016년부터 대회가 이어져오고 있다. 이날 선발대회에서 우승자인 眞(진)에는 오유나씨가 선발되었고 善(선)에 임효라, 美(미)에 임하영, 秀(수)에 정유림, 麗(려)에 김민지씨가 당선됐다. 대회 본선에 오른 최종 파이널리스트 12인은 서울, 경기, 충청.호남의 지역대회 진, 선, 미의 타이틀 수상자다. 예선대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 진 김윤정, 서울 선 문수희, 서울 미 김주영 서울 미 백소연] [경기 진 오유나, 경기 선 김민지, 경기 미 장민지, 경기 미 정유림] [충청.호남 진 임효라 , 충청.호남 선 임하영, 충청.호남 미 유다정, 충청.호남 미 이송희] 대회조직위원회 엘리자베스 안 이사는 “탑5 수상자는 물론 본선에 오른 12명의 후보자들 모두 승리자”로 말하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같이 할 것으로 밝혔다.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는 미스글로벌과 미스폴로인터내셔널 세계대회의 대회참가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 종식이후 세계적 드레스 디자이너 아나즈와 발리 또는 자카르타 해
모아매니지먼트(대표 박현웅)와 디지컴M&M이 주관한 글로벌 아시안 모델대회에서 하주영과 박지수가 남녀 한국대표에 선발됐다. 지난 10월 28일 개최된 선발전에서 탑4에 오른 박지수, 하주영, 임환균, 박한빈 수상자들은 2일 열린 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워킹 무대를 선보였다. 박지수와 하주영은 16일 부터 21일까지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아시안 모델대회 월드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글로벌 아시안 모델대회 대회우승자는 주최사인 필리핀 엠파이어사와의 모델 계약을 통해 미국과 유럽 무대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엠파이어그룹은 필리핀 미인대회 후보 및 모델을 발굴하고 있는 매니지먼트사로 미인대회 유명 디렉터 조나스 가푸드가 대표로 있다. 미스유니버스 우승자이며 필리핀의 유명 배우인 피아 워츠바흐도 조나스 대표가 디렉팅 했다. 한국 여자 대표로 선발된 박지수씨는 미스그랜드코리아 2019 본선 진출자로, "박현웅 대표님과 대회 준비를 디렉팅 해주신 안재원 미스그랜드코리아 이사님께 감사하다"고소감을 전했다 박현웅 대표는 “이번 세계대회는 아시아 국적 후보자와 아시아계 후보도 참가하며 현재 35개국의 후보가 등록했다”고 밝히며, "한국에서도 계속
미인대회 미스글로벌(MISS GLOBAL)의 정식으로 계약된 한국라이센스가 출범한다. 글로벌 세계대회의 개인참가에는 각 나라의 정식 선임된 디렉터가 없는 경우 별도의 조항으로 가능해, 그간 미스글로벌 세계대회에는 한국 국적자 또는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해 왔다. 미스글로벌코리아 참가후보 선발권을 관리하는 내셔널디렉터에는 안재원씨가 선임되었으며, 안씨는 미스그랜드코리아의 조직위원회의 글로벌매니저와 이사를 맡고있다. 안재원 디렉터는 "세계대회에 참가할 한국 후보를 선정하고 트레이닝을 통해 좋은 결과을 얻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2020 미스글로벌 세계대회는 2020년 1월 18일 멕시코의 세계문화유산도시 와하카(OAXACA)에서 개최된다
‘아일랜드캐슬과 함께하는 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가 6월 29일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본선 대회를 시작된 가운데 7월 7일 합숙 입소식을 가졌다. 입소식에는 전국 예선 대회를 거친 22명의 본선진출 후보가 참여하였으며, 5박 6일간의 합숙 기간중 미용, 법률, 글로벌 매너의 소양 교육과 함께 단체군무, 워킹 강습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입소식 환영식에는 이덕범 아일랜드캐슬 대표이사와 김성일, 유희찬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덕범 대표이사는 “전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모든 후보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좋은 추억을 남기는 합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 진행 총괄 감독 김시현 글로라이즈 대표는 “ 열정과 노력으로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에 도전한 후보들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고, 후보자들이 희망하는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멋진 대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본선은 7월 12일 오후 4시부터 아일랜드캐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뉴미디어 스포츠 마케팅 기업 스포카도의 기술을 통해 전세계에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난해 대회의 페이
2017년과 2018년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탤런트상, 디렉터상, 데일리한국상 수상자들이 2019 대회에서 후보자들과 대회관계자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대회 매니저와 안무감독에 임명됐다.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후보자 출신 매니저에 임민지, 이한나씨를 안무감독에 김자현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무조감독에는 허성은씨가 임명되었으며, 워킹교육은 수퍼모델 정경진씨가 맡는다. 또한, 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역대 대회 수상자인 김소나, 김수지, 김자현, 신혜림씨가 프로젝트 그룹인 MGK로 멋진 댄스 공연을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 대회는 (사)사람 주최, ㈜글로라이즈와 원엘투에이치컴퍼니가 주관하며 헤어메이크업과 뷰티부문은 SIA(시아)뷰티 아카데미가 맡는다. 한국 최종 본선은 서울북동부와 경기북동부의 대표 휴양시설인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7월 12일 개최된다.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본선 후보자 신수인씨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만드는 사진과 내용으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신수인씨는 ‘누가 저 개죽이 눈 좀 뜨라고 해주세요’ 의 내용과 함께 미소 가득한 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 선발대회의 사진을 올렸다. ‘개죽이’는 귀여운 미소를 짓는 강아지 합성사진으로 다양한 곳에서 귀여운 모습의 상징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여러분 검색 많이 하셔서 저 연관검색어에 떠요’의 내용을 올리며 포털에 대회명과 이름이 함께 검색되는 내용을 올렸다.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미스그랜드코리아’를 검색하면 ‘신수인’이 미스코리아 등과 함께 연관검색 된다. 중앙대에서 무용을 전공한 신수인씨는 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 선발대회에서 평화와 관련한 수준높은 창작 무용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세계 여러 미인대회중 탑5의 명성의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는 지난 2013년부터 전 세계를 순회하며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는 세계대회의 한국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종본선이 오는 7월 12일 아일랜드 캐슬호텔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지난 15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경기선발대회에서 윤수미씨(26)가 진(眞)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1명의 후보자가 올라왔고 18명이 자기소개, 특기, 체형, 면접의 심사를 거쳤다. 대회조직위원회 공동주관사 글로라이즈 김시현 대표는 “진(眞) 수상자 윤수미씨가 심사위원님 전원으로부터 모든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선(善)에는 박세림, 김선영, 이우현씨가 선발되었고, 미(美) 수상자로 7번 김혜원, 9번 박지수, 12번 신수인, 14번 유하경, 19번 이유나, 23번 이지흔씨가 본선에 올랐다. 대회의 심사위원장에는 해운대 임페리어의원 김희성 대표원장이 위촉되었으며, 이덕범 아일랜드캐슬 대표이사, 데일리한국 김동영 경기북부본부장, 머니투데이 권현수 부장, 대회조직위원회 안재원 이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2019 한국 최종본선 대회는 7월7일 합숙을 시작으로 7월 12일 서울북동부와 경기북부의 대표 휴양시설인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지난 6일 성동구 왕십리 소재 디노체컨벤션에서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서울 선발대회가 성료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2명의 후보자중 15명 참가하였으며, 자기소개심사부터 면접까지 총 4가지 항목의 심사를 통해 총 8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됐다. 서울 진(眞에)는 이도정 양이 당선되었고, 선(善)에는 고은채, 임수진, 장소영, 미(美)는 도지은, 박유진, 심보미, 장재이 후보가 영예를 안았다 후보들은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선보이며 높은 수준의 후보자가 참가하는 대회의 명성을 이어갔다. 진(眞)을 수상한 이도정 양은 특기심사에서 검무(劍舞)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미(美) 수상자 심보미 양은 단아한 매력과 높은 수준의 국악 창(唱)을 선보였다. 서울대회를 통해 본선에 오른 후보들은 서울북동부의 휴양시설인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에서 7월 7일부터 합숙에 참여한 뒤 7월 12일 본선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날 서울대회 심사위원장에는 허범무(성동구상공회장), 부위원장에 김영래(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대표이사)가 위촉되었으며, ㈜덕일기공 김대선 대표이사, ㈜대아산업개발 신은식 대표, 부산 갤러리아트 이영순 원장, 성동신문 정지숙 이사, 화옹거
뷰티, 관광산업의 큰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평가되는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최종 본선대회가 7월 12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아일랜드캐슬은 호텔을 비롯해 온천, 스파, 워터파크를 갖춘 서울북동부와 경기북부의 대표 휴양시설로 개장 1주년을 맞았다. 5월 3일부터 후보자 모집중인 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는 서울, 경기, 충청의 예선전을 앞두고 있다. 2016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대회부터 한국 후보자를 선발하고 있는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는 본선에 진출했던 후보들이 공중파와 각 언론사의 아나운서을 비롯해 연기자와 모델, 방송인 등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대회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세계대회에 참가한 한국 후보들은 영상물등을 통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소개했고, 한국 평화의 상징 DMZ를 알리는 역할을 했으며, 2018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의 페이스북 라이브 중계도 20만명이 넘게 시청한 바 있다. 특히, 2019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전세계 셀럽들을 고객으로 두고있는 인도네시아 드레스 디자이너 아나즈(ANAZ)의 드레스를 본선 무대에 선보일 예정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상철미술관에서는 재미작가 이성실의 개인전<Mixed Blessings: 2013-2019>이 지난 5월 22일부터 진행 중이다. 6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7년간 한국에 머물며 작업해 온 회화작품 43점이 전시된다. 이성실은 2000년부터 ‘천국’을 주제로 작업해오고 있다. ‘천국’은 기독교적 믿음이 전제될 때에만 확실히 이해될 수 있는 추상적이고 영적인 개념이다. 사람이 영과 육체, 혼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본다면, 영과 혼, 육체가 공존하는 천국이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천국프로젝트’는 출발한다. 어렸을 때 작가는 천국이 어떤 물리적인 장소라고 믿었다. 구름을 지나 저 하늘 너머에 있는 곳이라고 믿었고, 도움이 필요할 때엔 하늘을 보고 천국을 생각하며 기도했었다. 이처럼 과거의 천국이 작가가 자신을 돌아보고 기도하며 희망을 확장시켰던 가상의 공간이었다면, 현재 그의 작업 속 천국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상반된 감정들이 공존하는 곳이고 그것이 곧 작가 자신이다. 나고 자라면서 목회를 하는 아버지를 따라 자주 옮겨 다닌 탓에 낯선 경험, 낯선 공간에서의 새로운 만남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동,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최근 채용대행을 진행한 홍콩 캐세이퍼시픽항공 승무원 출국 예정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정착지원금 소개, △휴가, 퇴직, 임금 등 홍콩 노무관련 정보제공 △기취업자의 근무경험담 등 내용의 '출국전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16일 오후 시청한화센터 드림6홀에서 진행했다. 해외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 실제 캐세이퍼시픽 승무원으로 만 8년 간 근무 경험이 있는 글로라이즈 컨설팅 안재원 대표가 강사로 초빙돼 큰호응을 받았다. 안재원 대표는 승무원 근무를 마친 뒤 국내 최초로 영국에서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에티켓 컨설턴트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승무원 교육 및 에티켓 강의, 미스그랜드코리아 심사위원등 각종 교육을 펼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외국 항공사에서 근무하며 있었던 에피소드와 함께 실제 근무환경, 장기근속을 위한 팁, 홍콩생활 전반에 관련된 정보 등 해외 적응을 위한 내용을 생생한 경험담으로 전달하며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안 대표는 "해외취업을 꿈꾸고 취업에 성공한 이들에게 경험담을 나눠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10년 전 출국을 앞두고 긴장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