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를 기업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반드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3일 송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작년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송포동을 포함한 JDS지구가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됐다”며 “내년 4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각종 규제로 막혀있던 기업들이 몰려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DS지구는 고양시 장항, 대화, 송산ㆍ송포동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명칭이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일산테크노밸리와 킨텍스 제3전시장, 한류월드, 고양방송영상밸리, 장항지구 등의 사업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과밀억제권역이며, 개발제한구역(GB)과 군사시설보호구역이라는 규제에 묶여 기업유치에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려고 해도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막혀 현실적으로 제안하기 조차 쉽지 않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선례처럼 고양시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야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과밀억제권역이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돼 공업지역 물량규제를 적용받지 않게 된다. 이에 이 시장은 민선8기 핵심공약으로 경제자유구역을 내세웠고, 취임 후 1호 결재가 ‘경제자유구역 TF팀’ 출범이
경기도가 현재 추진 중인 52곳의 지방도로 확포장사업 가운데 ▲지방도 평택 진위역~오산시계 ▲국지도 오남~수동 ▲지방도 파주 적성~두일 ▲지방도 파주 문산~내포1 등 4곳을 올해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52개 지방도로 확포장 사업 가운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이 19개, 보상 또는 설계가 진행 중인 곳이 23개, 설계를 시작하는 곳이 4개, 투자심사를 완료한 곳은 3개, 투자심사를 의뢰한 곳이 3개라고 진척 상황을 설명했다. 보상 및 설계가 진행중인 23곳 가운데 ▲지방도 남양주 화도~운수 ▲지방도 연천 두일~석장 ▲지방도 안성 고삼~삼죽1 ▲지방도 여주 처리~우만 ▲국지도 양평 양근대교 등 5개소는 올해 착공할 계획이다. 지방도 360호선 양주 연곡~방성 등 4개 구간은 올해 설계를 시작하고 나머지 지방도 325호선 이천 관리~광주 유정 등 3개소는 투자심사를 완료했다. 지방도 310호선 화성 발산~수면 등 3개소는 투자심사를 의뢰해 사업계획 수립을 앞두고 있다. 52개소의 총사업비는 3조 9634억 원으로 올해 투입 예산은 1724억 원이다. 경기도는 열악한 경기 북부 도로 인프라 확장과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올해 예산 1
공공택지 낙찰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페이퍼컴퍼니 같은 다수의 계열사를 동원해 공공택지를 분양받는 이른바 ‘벌떼 입찰’을 한 중견 건설업체 등 업체 6곳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합동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와 국토부는 지난해 2월부터 4월 4일까지 최근 3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공공택지 입찰에서 추첨으로 공급받은 건설사 중 페이퍼컴퍼니 의심 정황이 있는 건설사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벌떼 입찰’을 한 시공 능력 순위 30위 내 중견 건설업체의 계열사 2곳을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영업정지 5개월의 행정처분을 했다. 다른 적발업체인 시공 능력 순위 100위 내 건설업체 2곳, 순위 밖 건설업체 2곳에 대한 행정처분도 진행 중이다. 해당 업체들은 경기도에 등록된 건설사다. 중견건설업체 계열사 A사는 공공택지 관련 업무를 소속 직원이 아닌 모기업이나 타 계열사 직원이 수행하거나 해당 계열사가 모기업의 한 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는 등 택지 확보를 위해 형식적으로 계열사를 설립한 구체적인 정황 등이 드러났다. 같은 업체 계열사인 B사도 등기상 사무실 주소와 실제 주소가 일치하지 않고 입찰받은 택지와 관련된 업무 수행기록이 없이 모기업의 소속 부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시을)이 지난 달 2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한국인 대상 '의정혁신지역공헌대상'을 수상했다 . 2023 자랑스러운한국인 대상 시상식조직위원회,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뉴스, 시사뉴스저널 등에서 주최하고 한국 SNS 신문방송인클럽, 국회출입기자연합회, 데일리뉴스가 주관하는 이 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일조해온 유능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 김민철 의원은 제21대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과 국민의 민생과 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 왔다 . 김민철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낙후되고 소외된 경기 북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노력해왔다” 며 “남은 임기 동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빠르게 진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김 의원은 이어 “국회에서 공공임대 임차인 권익과 권리 향상, 전세사기방지대책 등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며 “앞으로 우리 사회에 소외되는 사람이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생물다양성협약(CBD)에서 채택한 지구식물보호전략(GSPC)의 이행 공헌을 목표로 하는 지구식물보전파트너쉽(Global Partnership for Plant Conservation, GPPC)에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처음으로 결성된 GPPC는 영국 큐식물원, 에든버러 왕립식물원 등 전 세계 유수의 생물다양성 기관 및 단체 43곳이 회원으로 있는 협력체이다. GPPC는 각 회원 기관의 공동 협력을 바탕으로 지구식물보호전략(GSPC)의 목표 달성을 위해 각 기관의 과학적, 기술적 역량을 활용하고 이를 공유하고 있다. GSPC는 전세계 식물다양성을 확보하고 수많은 식물종의 훼손을 막기 위해 2002년 제 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회의에서 채택돼 현재 Post-2020 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GPPC는 미국 미주리식물원의 Peter Wyse Jackson 박사와 프랑스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의 Maite Delmas 박사가 공동 의장으로 있으며, 영국의 국제식물원보존협회(BGCI)에서 파트너쉽 운영을 맡고 있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국립수목원은 이번 GPPC 가입을 발판으로 국내 생물다양성 보전 대
양주시가 장례·화장·안치를 한 장소에서 하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도 내 화장시설은 수원, 용인, 성남, 화성 등 모두 경기 남부에 위치하고 있지만 경기 동북부 지역에는 아예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경기 동북부 주민들은 원정 화장장을 찾아가는 시간적 손해, 관외 주민에게 적용되는 화장수수료 차별, 화장 예약 시 오후시간 배정으로 강제적인 4일장, 5일장을 해야하는 불편을 겪는 실정이다. 양주시는 최첨단·무공해·친환경 시설을 갖춘 원스톱 장례서비스 제공과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통한 공개추진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건립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를 위해 타 지자체 벤치마킹과 위원회 구성을 위한 ‘양주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 중에 있다. 위원회는 각계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양주시의회 의원, 주민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건립모형(민간 추진 또는 양주시 추진) 및 규모(양주시 단독 또는 인근 지자체와 공동추진)와 부지선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부지선정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신청하는 공개모집을 통해 주민 의사가 최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
고양특례시는 지난 달 31일 ‘2023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최종 합격자 18명을 발표하고 이들을 미래의 도·농복합도시 고양특례시를 이끌어갈 청년후계농으로 선정했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후계농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2018년 처음 시행된 이후 올해 6년째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참여자를 신청‧접수를 받았다. 올해 선정자들은 작년 9명보다 2배 많은 18명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외부 전문위원을 통해 서면 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친 후 지난 3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의 최종 심사과정을 통해 2023년 고양특례시의 신규 청년후계농으로 확정됐다. 선정된 18명의 청년 농업인들은 매월 성실 농업경영 농가 경영비 및 일반 가계 자금으로 사용 가능한 영농정착 지원금을 독립경영 연차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으로 최대 3년간 36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후계경영농업 관련 교육을 이수하는 등 일정 자격을 갖출 시 농업 기반 마련을 위해 최대 5억원 한도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달 31일 새롭게 시작하는 '1기 의정부시민대학'의 이색 입학식을 열었다. 의정부시민대학은 기존의 평생교육 틀을 탈피하는 의정부의 혁신적인 시민학습체계(Uijeongbu Local-Verstiy)다. 입학식 또한 그동안 익숙했던 여느 입학식과는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보이는 라디오 '시민대학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 아래 라디오를 청취하는 것처럼 음악과 함께,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스페셜 DJ의 오프닝 인사와 함께 시작된 이날 입학식은 '의정부시민대학, 그 특별한 만남'코너를 통해 유상진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이 시민대학이 출범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사연을 전달했다. 특히 '깜짝 인터뷰'코너에서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대학 1호 신입생을 직접 인터뷰하며 ‘시민대학 학생증’을 수여하고, 모든 신입생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새로운 의정부를 꿈꾸는 시간(의․꿈․시)'에서는 변화된 의정부를 꿈꾸며 기대할 수 있는 시민대학의 멋진 출발을 응원하는 내용의 류재현 문화기획자의 특별강연 시간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의정부시민대학은 2023년 1기 과정으로 ‘걷고 싶은 백석천학과’, '온마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봄철 해양레저 시즌을 맞이해 지난 1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제부마리나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 해양경찰, 경기도와 합동으로 안심운항 해양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맞이 해양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레저선박의 겨울철 장기보관 이후 첫 출항에 따른 시동 불량, 배터리 방전, 선박 침수 등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펼쳐졌다. 자율적 해양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선박 무상점검 및 자가정비교육, 안전캠페인 활동 등이 진행됐다. 선외기 또는 선내기 계통의 레저선박 보유자를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제부마리나 육·수상계류장에서 진행된 선박 무상점검에는 40대 선박이 점검을 받았다. 점검항목은 엔진오일, 연료필터, 배터리, 냉각라인, 선박장비 등으로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센터의 선박정비 전문인력이 맡아 점검활동을 펼쳤다. 참여자에게는 당일 시설사용료가 면제되고, 소정의 기념품과 안내 리플렛을 제공됐다. 이날 제부마리나에서는 무사 안녕과 무재해의 염원을 담은 안전기원제 행사도 열렸다. 제부마리나 계류고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안전기원제는 고객과 함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철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의정부시, 서울북부고속도로 5개 기관 관계자와 '민락TG 인근 고산지구 진입로 확보'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현장 간담회는 지난 달 20일 국토부 등 관계자와 고산신도시로 접근할 수 있는 민락IC 회차로와 접근 도로 개설 등 고산지구 진입로 확보를 위해 협의를 진행한 이후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김민철 의원은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자에게 “고산지구는 신규 입주 및 추가 입주 예정으로 지속적으로 주민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산신도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먼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현재 도로의 구조 상 교통 불편 및 교통체증이 너무나 큰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주민들이 얼마 만큼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지,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은 무엇인지 우선적으로 고민을 한다면, 민락TG 인근 고산지구 진입로 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LH 등 관계자는 “관련 기관이 협조해서 진입로 확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민철 의원은 국토부 등 관계자에게 “국토부가 중심이 되어 적극적인 협의
‘벚꽃 피는 순서대로 대학들이 문을 닫는다.’ 이른바 대학가에서 떠도는 ‘벚꽃엔딩’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학가의 현주소를 말해준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그저 우려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말 눈앞에 닥친 현실이 됐다. 실제로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 지방대뿐만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에서조차 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대학들은 해외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거나 평생교육원 혹은 산학협력단을 운영하는가 하면, 매력적인 장학제도를 앞다퉈 내놓는 등 자구책 마련에 노심초사하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고 있다. 급기야 정원조차 채우지 못하는 상황이 몇 년째 이어진 대학들은 다양한 생존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대학마다 취업률을 비롯해 각종 자격 취득 같은 여러 지표들이나 기업 연계 등 신입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유인책 마련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이유다. 특히 이 가운데 교육부나 한국교육개발원 등 정부나 주요 기관들이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발표하는 취업률 등은 대학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인만큼 남보다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대학 간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이 와중에 해마다 우수한 취업률과 국가고시 합격률 등을 내
경기도가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통신, 가스, 철도 등 관련 기관이 모두 모이는 ‘경기도 지하 시설물 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11개 과제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경기도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지하안전관리계획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수립하고 있다. 이번 지하안전관리계획은 지하 안전 전문가 자문과 경기도 지하안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관계기관 상호 협조체계 구축 ▲지하 안전 관리제도 정착 ▲실태점검 강화의 3개 추진전략을 기본방향으로 11개 세부과제를 담았다. 먼저 ‘관계기관 상호 협조체계 구축’ 차원에서 경기도가 주도하는 지하 시설물 관리주체 간 ‘지하 시설물 안전관리 협의체’를 4월 중 구성해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협의체에는 상하수도(한국수자원공사), 전기설비(한국전력공사), 가스설비(한국가스공사), 열 수송관(한국지역난방공사), 철도, 주차장, 지하도상가 등의 관리 주체들과 민간기관까지 합류할 예정이다. 도는 지하 시설물 관리주체가 다양해 현황 파악, 정보 공유, 연계 협력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협의체를 통해 공동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