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연구를 바탕으로 이너뷰티 시장에 도전해 주목받고 있는 유연코스메틱의 비투크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문열 대표는 자신의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의 극대화로 잡았으며, 미백, 주름개선,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는 비투크림은 '20대 이전의 화사하고 맑았던 피부로 돌아간다'는 목표를 내 건 기능성 화장품으로 제품을 소개했다. 비투크림은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이 되는 나이아신아마이드과 아데노신 함유량이 시중에 판매되는 여느 기능성 화장품보다 월등히 앞선다. 또한 유연코스메틱 비투크림은 안전한 미녀들의 화장품으로도 이름이 높다 멕시코에서 개최된 미스글로벌 한국 대표 이도정양에게 협찬을 비롯해, 많은 미인대회 후보자들에게 효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자되고있다 비쿠크림은 한솔생명과학의 특허성분 'Pure Medi'가 들어가 피부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며, 미국 화장품 유해 성분 검증기관인 EWG로부터 유해성분이 전무하다는 검증도 마쳤다. 이 대표는 기능성 화장품의 상당수가 유해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기능성 성분의 함유량보다 브랜드 광고에 치중하는 점을 아쉬움으로 지적했다. 이 대표는 "철저하게 소비자 입장에서 안전성과 기능성을 최적화한 비투크
대광건영은 오는 22일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주시 삼숭지구 41, 42블록에 공급 예정인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2024년 개통예정인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의 초역세권 명품단지다. 지하2층 ~ 지상 최고 28층, 16개동, 전용면적 84㎡A·B·C, 104㎡, 106㎡, 108㎡ 등 품격높은 중대형 6가지 타입 총 1,243세대 대단지 규모로 공급된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13년 만의 역세권 신축 프리미엄 아파트로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에서 약600m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단지다. 옥정역(가칭/예정)은 올해 착공하여 2024년 말 개통할 예정으로, 도봉산부터 옥정역까지 15.3km가 연결되면 강남구청역까지 환승하지 않고 한 번에 도달할 수 있다. 개통 시 서울까지 3정거장으로 닿을 수 있으며, 청담 · 강남구청 · 논현 · 반포 등 강남라인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지하철 7호선 외에도 잠실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구리-포천고속도로와 노선 연장을 앞둔 GTX-C 덕정역(가칭/예정),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쾌속 광역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양주 옥정지구에 분양예정인 아파트가 요즘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 건설사로부터 뜨거운 눈길을 받고 있다. 대방건설이 10월 31일 분양예정인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가 내놓는 다양한 평면들과 펜트하우스 때문이다. 이 단지는 우선 기존 아파트들과는 다르게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광폭거실형’으로 설계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75A,B,C,D㎡, 84A,B,C,D㎡, 106A㎡, 108B,C㎡, 173A㎡, 181B,C㎡ 등 다양한 평면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중소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가장 관심이 뜨거운 ‘펜트하우스’가 있다. 양주옥정신도시에 최초로 분양하는 평면으로써, 기존 아파트의 최상층에 다락을 주는 방식과 더불어 하층부, 상층부, 다락까지 복층으로 연결된 평면이다. 다 큰 자녀나 노부모를 부양하는 多가족에게는 매우 유용한 설계로 보이며, 이러한 펜트하우스는 서울이나 수도권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로써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펜트하우스’만이 갖는 초고층 뷰가 선사하는 특급조망으로 옥정중앙공원 및 신도시 내 조망권까지 확보되어 양주옥정신도시 최고의 프리미엄이 될
‘양주 서해그랑블 대우이안'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올해 10월에 사업승인신청을 하기 위한 준비로 마지막 조합원 80세대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현재 토지비 100% 지급 및 소유권 이전등기가 완료, 조합아파트들이 추진 초기단계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던 과제들을 극복했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 사업승인이 가능해져 입주시기가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의정부시 의정로에 모델하우스를 새롭게 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양주 서해그랑블 대우이안'은 양주시 백석읍에 지하 1층~지상 25층 25개 동, 총 1572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7만9천㎡(약 2만4천평)의 부지에 건폐율 16.35%로 조성돼 동간 거리가 충분히 확보된다. 조경이나 단지내 녹지공간도 탁월하다. 전용면적 59㎡(구 24평), 71㎡(구 29평), 84㎡(구 34평) 등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 및 통풍이 좋은데다 4BAY 혁신평면으로 설계된다. 단지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그린광장, 경로당, 보육시설, 도서관, 골프연습장 등 첨단시스템의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의 삶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조금석 운영위원장과 정선희 의원이 각각「지역현안해결」과「주민참여소통」분야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전했다. 조금석 운영위원장은 시민의 눈으로 행정사무감사의 논리적 근거와 개선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여 제시하는 등 집행부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하여 보다 성숙된 의정방향을 이끄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소외계층을 끌어안은 성숙한 “시민의 심부름꾼” 역할로 지역현안해결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선희 의원은 “의정부시 발달 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등을 통해 주민의 편익 증진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을 격려하고 삶의 의욕을 고취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 활동을 전개하여 주민참여소통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금석, 정선희 의원은 “시민을 대변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해왔는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시민의 아픔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고, 더 낮은 자세로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
중흥건설이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에서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견본주택을 오는 5월 1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경기도 양주시 양주옥정신도시 A11-1, A11-3블록에 위치한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6층, 19개동 규모다. 세부면적별로는 A11-1블록 △전용 76㎡ 168가구 △전용 84㎡A 581가구 △전용 84㎡B 100가구, A11-3블록 △전용 76㎡ 216가구 △전용 84㎡A 336가구 △전용 84㎡B 114가구 등 총 1,515가구 대단지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가 위치하는 양주옥정신도시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율정동 일대 1,117만1,000㎡의 부지에 조성한 계획인구 16만3,854명(6만4,194가구)의 수도권 2기 신도시로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사업과 서울지하철 7호선 양주옥정신도시 내 연장사업이 확정되면서 교통호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중심상업지구와 복합시설도 인접해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며 인근에 초·중학교가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월 21일 국회의장실 방문하여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예비군훈련장 이전, 반환공여지 개발사업 등 지역 현안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안 시장은 1991년 의정부시 호원동 44만1천528㎡ 규모로 설치된 예비군훈련장이 15 ~ 16년이 지나면서 도심 주거지로 변해 사격 소음 등으로 생활은 물론 주변 학교 수업 분위기를 해치고 발전 저해 요소가 되는 등 주변여건 변화와 이전 관련 민원이 지속되고 있어 빠른 시일 내 이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국방부가 발표한 호원동 600기무부대 이전에 따른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부지 무상사용, 국비지원 등도 요청했다. 특히 주한미군 미군공여지역으로 그동안 차별받아온 주변지역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군사도시 탈피 일환에 따라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던‘캠프 잭슨’의 문화예술근린공원 개발 등 반환공여지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캠프잭슨 개발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가 최종 심의에서 부결시킴에 따라 시는 올해 3월 각종 영향평가 비용 등
'양주 서해그랑블 대우이안'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올하반기에 착공을 하기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현재 토지비 100% 지급 및 소유권 이전등기가 완료, 조합아파트들이 추진 초기단계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던 과제들을 극복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착공이 가능해져 입주시기가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의정부시 의정로에 모델하우스를 새롭게 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양주 서해그랑블 대우이안'은 양주시 백석읍에 지하 1층~지상 25층 25개 동, 총 1650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7만9천㎡(약 2만4천평)의 부지에 건폐율 16.35%로 조성돼 동간 거리가 충분히 확보된다. 조경이나 단지내 녹지공간도 탁월하다. 전용면적 59㎡(구 24평), 71㎡(구 29평), 84㎡(구 34평) 등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 및 통풍이 좋은데다 4BAY 혁신평면으로 설계된다. 단지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그린광장, 경로당, 보육시설, 도서관, 골프연습장 등 첨단시스템의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교
정덕영 양주시의회의원이 서울 용산구가 양주시 백석읍에 조성하려는 노인요양시설 건립계획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용산구 노인요양시설 건립계획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양주시의회는 지난 23일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 결의안을 채택했다. 정의원은 용산구는 독단적인 치매안심마을 조성계획을 스스로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결의안에서 “서울 용산구가 계획하는치매안심마을의 계획부지는 기산호수를 중심으로 하는 수변산책로와 숲속 놀이터 조성 등 양주시에서 관광개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치매안심마을이 들어설 경우 양주시 관광사업이 타격을 받고, 지역 경제는 큰 피해를 입을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어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자에 대한 장기요양 시설급여 예산액이 올해 100억원을 뛰어넘어 관외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추가적인 수용은 양주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양주시는 시설에 입주하는 요양급여 대상자에게 1인당 3천여만 원을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지난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북도 분도 바람직한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원기(의정부4)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좌장으로, 주제발표는 허훈 대진대 교수, 토론자로 장인봉 신한대 교수, 최경자(의정부1), 김경일(파주3), 이영주(양평1) 경기도의원 등이 참여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허훈 대진대 교수는 “북한과의 화해무드가 무르익고 있는 시점에서 경기북도를 평화통일특별도로 신설해 접경지역을 공동개발해야 한다”며 “경기북부 지역의 재정력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분도를 통해 지역개발을 위한 의지를 키우고 규제 풀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자치도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지역발전을 이뤄야 한다”며 “경기북부를 각 권역별로 나눠 경제(서부), 행정(중부), 관광(동부)을 전략사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세부적인 발전방향도 제시했다. 경기도 분도는 1986년부터 논의가 시작돼 최근에는 김성원(2017년 5월), 문희상(2018년 3월), 박정(2018년 11월) 국회의원 등이 관련 법률안을 발의했지만 아직 처리되지 않고 국회에 계류 중이다. 그간 경기도 인구의 증가, 남부와 북부의 지역발전
전 세계 196여개 나라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소셜 데이팅 앱 ‘틴더(Tinder)’가 로즈데이를 맞아 12일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직접 찾아가 대학생들에게 장미를 나눠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 유럽 등의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틴더가 한국의 대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특히 취업 준비로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작은 즐거움을 주고자 준비됐다. 장미를 나눠 주는 이벤트 이외에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틴더를 다운로드 받고 모델들의 프로필과 매칭 시 현장에서 케이크를 제공하는 게릴라 프로모션도 있을 예정이다. 틴더는 하루 평균 2600만 건의 매칭을 성사했고, 총 스와이프(Swipe, 화면을 눌러 쓸어 넘기는 동작) 건수는 110억 건에 달하며,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새로운 문화 현상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마음에 들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Swipe Right)’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왼쪽으로 스와이프(Swipe Left)’라는 말은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하나의 고유 대명사가 되었다. 틴더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틴더 개요 틴더는 2
스토리커머스 ‘꽃피는 아침마을(대표 최동훈, 이하 꽃마)’이 운영하는 SNS 서비스 ‘이야기꽃밭’이 화제다. 꽃마 자체 데이터분석에 따르면 지난 4월 정식서비스 오픈 후 한 달만에 약 2,000건 이상의 게시글과 약 5만건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이용자 간 커뮤니케이션 툴을 잘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야기꽃밭은 꽃마 회원인 꽃마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는 꽃마앱 안의 SNS 공간으로서 일반적인 쇼핑몰들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와 같은 기존 SNS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꽃마가 직접 만들어 운영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쇼핑몰에서 운영하는 SNS서비스가 잘 될것인가 라는 우려와 다르게 그동안 쌓아온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꽃마주민이 활발하게 사용하며 활성화되고 있다. 이야기꽃밭에서는 상품의 구매후기 뿐만 아니라 글, 사진, 동영상 등 서로의 관심사를 올려서 공유할 수 있고 공감, 공유, 댓글, 맨션, 해시태그 등 기본적인 SNS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런칭 이후 가게주인들이 직접 올리는 가게소식들이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평소 이용하는 제품과 먹거리들이 만들어지고 재배되는 과정을 빠르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서 꽃마주민들의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