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7월 의정부시의회는 “13명 의원의 화합을 통해 시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해 살고 싶은 의정부,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고,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로 제9대 의회의 문을 열었다. 시의회는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협치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지역 현안 해결 및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어느덧 개원 1주년을 맞아 배식봉사와 보훈단체 정담회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 시의회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한 대변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실 있는 의회 운영 다져 지난 1년 동안 정례회 3회, 임시회 4회 등 총 111일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안 149건을 비롯해 2023년도 본예산안, 2022회계연도 결산안 승인 등의 예산안 및 결산안 9건, 동의안 16건 등 총 25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은) 23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연균) 108건,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계옥) 60건을 처리했다. 특히 제9대는 불합리한 관행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민생 해결을 위해 자치입법 활동 강화에 주력했다. 1
의정부시의회가 17일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교육 및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 이해충돌방지법과 반부패, 청렴의식을 되돌아보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투명하고 신뢰 받는 의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의를 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 김래완 교수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에 대해 중요개념과 사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의원들은 교육 수료 후 청렴서약식을 통해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청렴한 의정활동 및 공정한 직무수행을 다짐했다. 최정희 의장은 “앞으로도 반부패 예방 활동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의정부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는 14일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령해석, 입법연구 등 자문을 위해 입법과 법률분야 고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은 입법 분야에 최창수 교수(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법률 분야에 박현근 변호사(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로 임기는 2년이다. 위촉된 고문은 '의정부시의회 입법. 법률 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자치법규에 관한 입법 사안, 법령해석 및 자치입법 정책에 관한 자문, 그 밖에 의회 관련 쟁송사건의 소송 수행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최정희 의장은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입법, 법률 고문 위촉을 통해 의정부시의회의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시민 권익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무주택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위한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이 의정부시에 조성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매입한 6층, 37세대 규모의 신축주택을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1년 8월 국가보훈부와 LH의 ‘국가유공자 주거지원 강화’ 업무협약 체결 후 추진 중인 주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강동구에 이어 의정부가 두 번째 결실이다. 보훈보금자리 주택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 37세대가 입주한다. 임대가격은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해당 주택은 세대창고, 전기쿡탑 빌트인 등을 구비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이날 입주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이한준 LH 사장 등이 참석해 유공자들의 입주를 축하했다. 김동근 시장은 “전국 두 번째로 의정부에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이 마련될 수 있게 도와주신 국가보훈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에서도 국가유공자와 가족분들이 더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8일 시장실에서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Dr. Thomas Frey)' 다빈치 연구소장과 ‘미래를 위한 청소년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토머스 프레이 소장과 ▲나리벡 미래직업체험관의 건립 이유와 역할 ▲지속 가능한 차세대 도시 만들기 ▲AI 발달로 인한 미래직업(노동력)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토마스 프레이 소장은 “앞으로 AI가 인간의 능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노동력은 줄이면서 더 많은 신규 직업군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전반적으로 8시간 장기간 일하는 문화가 아닌 단편적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는 한 가지 일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일자리를 찾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새로운 직업이 요구하는 새로운 방식의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2030년이 되면 온라인에서 세계 최고 규모의 회사는 교육회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현재 대학 교육은 미래에 존재할 확률이 불확실한 직업에 대한 소양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2030년에 사회 초년생들이 되는 사람들은 직업적 진로를 최소 8~10번 바꿔야 할 것”이라며 “발
의정부시는 고산·산곡동 산1번지 일대 174필지 2.72㎢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20년 7월 4일 이 일대 토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해제 조치는 올 7월 3일자로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6월 27일자로 지정기간이 만료된 낙양동 인근 임야 4필지 가운데 2필지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됐다. 이번 허가구역 해제로 토지거래는 시의 허가 없이 가능하고, 기존에 취득한 토지의 이용 의무도 사라진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녹양동 우정공공주택지구 일원(1972필지), 신곡동(1필지), 낙양동(2필지) 일부 임야 등 총 1,974 필지 3.05㎢가 남아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9일 "올해는 의정부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는뜻깊은 해"라며 "의정부시를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 자랑하고 싶은 도시, 내 삶을 바꾸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은 김 시장은 이날 기자 회견문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무엇보다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를 만들어 ‘기업도시 의정부’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취임 직후 기업유치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조직개편을 단행, 의정부시에 처음으로 ‘기업유치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기업 유치를 추진했다. 그 결과 인마크자산운용과 투자협약을 체결, 2026년까지 용현산업단지 내에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인마크자산운용의 투자 규모는 약 3,525억 원으로 시는 데이터센터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첨단 기업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시장은 특히 신설 첫해인 올해 8조5,000억 원의 투자계획을 가진 LH 경기북부지역본부를 의정부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LH 직원 상주와 본부·사업단 직원 및 내방객 방문, 유관 기업들의 추가 입주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 등 파급효과가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작 1년’을 주제로 8월까지 분야별(총 11편)로 매주 1편씩 발표한다. 세 번째로 ‘걷고 싶은 생태도시, 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하천의 즐거운 변화…도심 하천을 치수(治水)에서 친수(親水) 공간으로 시는 하천을 따라 단순하게 걷는 길을 조성하는 것에서 나아가 꽃과 나무로 디자인하고 문화로 포장해 시민들이 ‘걷고 싶은 길’로 만들고 있다. ‘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기존에 ‘치수’에 집중됐던 도심 하천 기능을 ‘친수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 취임 후 중랑천, 부용천, 민락천, 백석천, 회룡천, 호원천 등 지역 내 총 6개 도심 하천 28㎞ 구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각 도심 하천의 특성을 부각시키며 체험, 학습, 힐링, 문화가 어우러진 하천을 조성하는 마스터 플랜을 수립했다. 각 하천 특성을 고려한 콘셉트를 ▲중랑천(푸른 하늘길) ▲부용천(바람 소리길) ▲민락천(하천 여행길) ▲백석천(행복 문화길) ▲회룡천(공감 이음길) ▲호원천(호원 생태길)로 각각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2일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와 신범철 국방부 차관, 이창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만나 의정부시의 최대 현안인 미군기지 '캠프 스탠리'의 조속 반환을 강력히 건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대통령실, 국회의사당, 국방부를 잇따라 찾아가 의정부의 마지막 남은 개발 가용지인 캠프 스탠리의 조속 반환을 적극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지난 70년간 안보 전진 기지로 희생했고, 40년간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제로 경제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며 “의정부 내 기존 8곳의 미군공여지 중 유일하게 반환되지 않은 캠프 스탠리의 조속한 반환을 통해 미래산업을 유치하는 것만이 의정부가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정부시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삶의 터전을 국가에 내주고 값비싼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미래 100년의 지역 발전을 위해 계획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캠프 스탠리 내 헬기급유시설의 조속한 이전 및 반환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김동근 시장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게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함과 동시에 대통령실에도 이 사안에 대한 대통령의 용단이 꼭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김기현
경기북부경찰청은 22일 외국인에 대한 인권보호과 범죄예방, 국제교류·협력 사업 등 외사 치안정책 자문을 위해 외사자문협의회를 발족했다. 외사자문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학식과 덕망을 겸비한 학계·의료계·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통해 자문함으로써 협력하는 치안 거버넌스를 구성하게 된다. 경기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2만여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경기북부 전체 인구 350만명 중 약 3.5%를 차지해 ‘다문화 사회(이주 배경인구가 총인구의 5% 이상)’진입을 목전에 둔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지만 국내 체류 외국인은 앞으로 더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그에 따른 치안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외사자문협의회’ 역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향후 외사자문협의회는 주기적 회의를 통해 주요 외국인 관련 이슈와 문제를 검토해 △체류외국인 인권보호 △국제적 테러 대응 △외국경찰기관과의 교류협력 등의 외사 치안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치안서비스 생산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논의,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협의회 회원들에게 경기북부경찰의 든든한 치
의정부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오는 28, 29일 이틀 동안 의정부아트캠프에서 ‘의정부미래전략포럼(경제편)’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시민, 전문가와 함께 의정부의 현재를 진단하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시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제·문화·청년·교육 등 총 4가지 정책 분야를 주제로 6월부터 12월까지 격월로 열린다. 의정부시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우선 목표로 두고 있는 만큼 ‘경제’를 첫 주제로 포문을 연다. 경기북부 발전 전략, 의정부 첨단기업 유치, 청년창업 생태계 등 총 6개의 주제 발표와 질의 응답을 진행한다. 28일에는 ▲대한민국 新성장동력의 중심 경기북부의 새로운 도약!(염태영 경기도경제부지사) ▲의정부 기업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김은경 경기연구원 박사) ▲의정부 청년 창업 생태계의 내일(신한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 한광호 부단장) 등의 주제로 경기북부를 이끄는 의정부시 경제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29일에는 ▲기업 유치, 의정부의 미래(김동근 시장) ▲첨단산업 기업들이 선호하는 도시(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 ▲첨단기업도시 의정부를 위한 제안(김현식 용현산업단지기업인협의회 소속
의정부시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1일 오후 5시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크라우드(CRC) 통과도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CRC 도로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 CRC는 과거 미2사단 사령부가 위치했던 반환 미군기지로 한국전쟁 정전협정일인 1953년 7월 27일 설치, 옛 미2사단 사령부 등이 주둔하다 2019년 4월 미군병력이 완전 철수한 뒤 2022년 2월 반환됐다. 시는 70년 동안 진출입이 제한됐던 CRC 통과도로를 7월 3일 임시개통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미군 부대 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도로 옆 울타리를 개방형으로 설치하고, CRC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약 1Km 구간의 왕복 2차로 도로를 정비하고 있다. 임시개통에 앞서 시는 한미동맹 70주년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역사적 의의가 있는 CRC 도로를 시민들에게 먼저 개방한다. 후문에서 정문방향으로 1Km 구간 걷기, 희망의 CRC 캠페인, 평화음악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시민들이 CRC를 직접 보고 느끼며 CRC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며, 차량 이용 시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주차장과 엄복동 공원 주차장을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