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지난 7월 1일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발생한 SRT열차 탈선사고 발생 1시간 전에 선로 이상 징후를 감지했지만 엉뚱한 곳을 점검한 탓에 SRT열차 탈선을 막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원(의정부시 을)은 한국철도공사가 제출한 ‘열차탈선 사고 및 열차 기관사와 관제사간의 무선교신 자료’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 의원은 "철도공사는 SRT열차 탈선 사고 발생 1시간 전에 통행한 열차 기관사로부터 선로 이상 징후를 통보 받았다"며 "그러나 이상 징후 지점이 아닌 다른 장소를 점검 한 후 특별한 후속 조치가 없어 SRT열차 탈선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주장했다. 철도공사 운전취급 규정에 따른 선로 이상 등 징후 통보는 무선교신 장치를 이용해 역장 또는 관제사에게 하도록 돼 있다. 이를 통보받은 역장 또는 관제사는 후속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러나 지난 7월 1일 오후 3시 21분께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발생한 SRT열차 탈선 사고 발생 1시간 전인 오후 2시 20분에 대전조차장역 인근을 운행한 열차 기관사는 핸드폰으로 상황실 열차 담당 기술지원 팀장에게
2022년 제1차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문가 자문위원들이 난 20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2022년 제1차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했다. 사진은 자문회의 관계자들이 기지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0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2022년 제1차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문가 자문회의’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자문회의에서 올해 주요 공사사업에 대한 브리핑 후 ‘스마트 배후단지 개발 방향’ 등 5건의 안건에 대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도 평택항과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공사가 향후 어떤 역할을 해야되는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자문위원은 해운·항만물류, 정책, 투자타당성, 해양레저·관광분야 등에서 전문적인 역량과 식견을 갖춘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자문위원들은 평택항과 관련해 “한국형 뉴딜사업의 일종인 스마트 공공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타 항만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해외포트세일즈 사업에 대한 유효성 및 평택항과의 사업적합성 고민이 필요하다.”는 등의 각종 의견을 제시했다. 해양레저와 관련해서는 “마리나 시스템의 스마트화로 마리나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편의
경기도가 도내 시내버스 일부 노선이 아닌 전(全) 노선에 준공영제 도입을 추진하는 새로운 시내버스 안정화 대책을 27일 밝표했다. 이는 경기도가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의 교통 분야 공약인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경기도 시내버스 안정화 종합 대책’보다 더욱 확대된 내용이다. 당시 도는 2026년까지 시-군 간 운행 비수익·필수·공익 노선 200개에 대해 준공영제 전환을 순차 추진하고, 시군 내 노선은 시장·군수와 업체가 자율적으로 준공영제 시행 여부를 결정·관리토록 유도해 나간다고 발표했었다. 도는 이후에도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버스 업계와 운수종사자, 31개 시·군 관계자 등과 만나 의견수렴 및 협의 등을 끊임없이 추진해 왔다. 특히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버스업체의 경영수지를 개선하고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더욱 확대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인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시·군 간 비수익·필수·공익 노선의 준공영제 도입 대상을 당초 200개에서 전체 노선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기도 1년 앞당겨 2025년까지 조기 완료하기로 했다. 해당 노선은 도가 전부 주관해 전환을
독립된 미용법 제정이 여야 정치권의 초당적 지지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미용예술인 출신 국민의힘 최영희 국회의원(비례대표)은 의정활동 1호 법안으로 ‘미용사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 의원이 대표발의한 미용사법 제정안은 △미용업을 규제중심의 공중위생법에서 분리 △미용업 진흥, 미용사 양성·자질향상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정부의 미용업 진흥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미용업 진흥을 위한 미용산업진흥원 설립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최 의원에 따르면 1961년 미용업을 규정하는 '이용사 및 미용사법'이 제정됐지만 1999년 '공중위생관리법'이 생기면서 폐지된 바 있다. 때문에 미용업은 규제와 단속 위주로 규정된 공중위생관리법에 숙박·목욕·세탁업 등의 업종과 함께 묶여 독자적 발전을 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한류 콘텐츠 소비 증가와 브랜드 경쟁력 상승하면서 미용산업의 체계적 진흥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미용예술인 1호 국회의원인 최영희 의원은 미용업을 공중위생관리법에서 분리, 미용업 진흥을 위한 법적 기반을 확보해 한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최영희 의원은 "미용산업이 괄목
문화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경기도가 경기평화광장에서 영화와 함께하는 주말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1·2·8·9일 총 4회에 걸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하반기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2022년 경기평화광장 잔디밭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달빛 타고 떠나는 힐링 여행’을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영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0월 1일 미국 아카데미 수상작 ‘인사이드아웃’을 시작으로, 2일에는 따뜻한 가족 영화 ‘덕구’, 8일에는 애니메이션 ‘업’, 9일에는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상영할 예정이다. 경기평화광장 잔디밭에 500인치 규모의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돗자리’를 선착순으로 무료 대여한다.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사전 예약제가 아닌 자유로운 관람 형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 소독·방역 관리 인력을 투입하고, 돗자리 간 거리두기, 음식 섭취 제한 등의 방역
경력 전환과 재사회화를 위한 11개 전문 교육과정을 마련한 서정대학교가 '양주 중·장년행복캠퍼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상반기 과정에서 양주학과 사회적경제 등 기본과정과 5개 정규과정으로 120여명의 교육생이 과정을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현재 현장 학습, 과정별로 동아리와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 교육과정은 원데이 특강 '나를 찾아 떠나는 리더쉽 여행' 등 5개 과정이 마련돼 있다. 책놀이 활동가 양성과정, 치매인지 활동가 양성과정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중심 교육을 정규과정으로 편성했다. 중·장년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마음 돌봄 특강,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창업 특강, 취업준비를 위한 취업교육, 취업 특화 '시니어강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교육생들의 취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한다. 교육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 연계와 협약을 통해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 교육생들의 취·창업 지원, 일자리 연계와 동아리, 사회 공헌활동을 지원한다. 회의실, 동아리실, 공유사무실과 카페 등 전용 공간을 제공해 교육의 가치와 재사회화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염일열 센터장은 "상반기교육의 만족도와 성과지표를 점검해 양주 중·장
경기 양주소방서는 23일 사회 각 분야 전문가와 기업인으로 구성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양주소방서는 이날 소방서장 집무실에서 정상권 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정책자문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대학교수, 교육자, 직능단체 및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 등 각계 전문가 3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열린 소방정책자문 간담회에서는 위원회의 향후 활동 및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자문위원회는 지역 환경과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 정책을 발굴·시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민들과 공감하는 시책 수립 등 안전문화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소방정책자문위원의 활동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재난안전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하겠다"며 "자문위원회가 지역사회 안전문화가 확산되는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교육급여와 교육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3월 집중 신청 기간을 놓쳤어도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하는 기초생활보장 제도인 교육급여는 전국 지원 기준이 같지만 인터넷통신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등 교육비는 경기도교육청 기준에 따라 지원하는 것이다. 교육급여 대상은 소득‧재산 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로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인정액 약 256만 원 이하 가구에 있는 학생이다. 교육급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등학생 33만 1천원, △중학생 46만 6천원, △고등학생 55만 4천원 등의 교육활동지원비를 연 1회 각각 지원한다. 2023학년도에는 평균 22.7% 인상해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비 지원은 항목별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각각의 대상자 선정 기준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을 통해 연중 신청하면 된다. 현재 교육급여와 교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학생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교육비 지원 누락 여부는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시 을)이 국토부에 의정부시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대한 심각한 오류를 지적하고 추가 지정 해제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김민철 의원은 23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최근 발표된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에서 의정부시가 제외되지 못한 논리적 모순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국토부의 깜깜이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운영을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날 원희룡 장관에게 "그동안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은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여러 가지 중첩규제로 지역개발 기회를 얻지 못했던 곳"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각종 규제로 가뜩이나 몸살을 앓고 있는데다 지난 2020년 6월 의정부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주택거래 시장의 침체와 각종 세제 관련 규제가 더해져 시민들이 체감하는 피해는 막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그동안 접경지와 서울 인접지라는 이유로 의정부를 계속 중복규제 하는 것은 국민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깜깜이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운영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며 국토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운영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의정부시의 조정대상지역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일 의정부아트캠프에서 우리동네 예술축제 '아트캠프 뮤직 book 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무한상상 아트캠프'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의정부 시민들을 위한 편안한 산책 같은 우리동네 문화예술 축제다. 지난 6월 25일 진행된 시민참여 프로젝트는 지역의 문화전문인력을 발굴·육성하는 의정부문화예술기획학교 프로그램으로 교육생이 시민 기획자가 되어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아트캠프 뮤직 book 울림' 행사는 책속 감동적인 대목을 낭송가의 음성을 통해 펼쳐지는 book콘서트 등 5팀의 다양한 공연과 3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극단 새로운세상의 창작연극 '해녀' △이병연, 박희정 낭송가의 'book콘서트' △ 곡예사 안재근의 '서커스 공연' △최현종 마술사의 '마술공연' △소프라노 최원영의 5개 '성악공연' 등이 선보인다. 사랑의 팔찌만들기, 운명의 타로, 나만의 캐리커처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시민을 맞이한다. 우리동네 예술축제 '무한상상 아트캠프'의 다음 일정은 오는 10월 29일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가을철을 맞아 산악 사고를 당한 등산객들을 구조하는데 큰 활약을 하고 있다. 22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산악사고로 인한 부상·조난·수색 등 출동건수가 94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7일 오전 10시께 의정부시 사패산을 오르던 60대 남성 A씨가 정상 부근에서 50m 암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암벽 맞은편에서 이를 목격한 등산객이 이를 119에 신고했고,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신고 접수 후 북부특수대응단 특수구조팀을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특수구조팀은 추락한 A씨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신속한 암벽등반을 통해 암벽 중간 지점에서 나무에 걸쳐있는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호흡곤란, 안면부 출혈, 척추손상 등 중증 외상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구조팀은 빠른 응급처치와 함께 로프 구조 작업을 펼쳐 안전한 장소로 A씨를 구조했다. 이후 곧바로 경기소방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A씨는 갈비뼈, 치아 등 골절로 병원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오후 4기 30분께는 고양시 북한산을 등반하던 60대 여성
경기 동두천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시민제보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동두천시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열흘 간 펼쳐진다. 제보대상은 동두천시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문제점이나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의 생활 불편 사항, 기타 제도개선 사항 등이다.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감사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재판이 진행중이거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이나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제보자 인적 사항은 비공개로 처리된다. 제보는 동두천시의회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및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승호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 행정 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