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가 몽골 라지부간디대학과 다양한 교류행사를 펼치고 있다. 서정대학교 신덕상 국제교류처장, 글로벌산업공학과 장익규 교수는 지난 5일 몽골 라지브간디대학에 방문해 교류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서정대학교와 라지부간디대학은 지난해 복수학위 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관계를 발전 시켜왔다. 이 후 해외 우수 유학인재 유치와 교육과정의 공동운영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면서 파트너로 협력해 왔다. 이번 방문 교류행사를 통해 서정대학교는 복수학위 활성화를 위한 학생 및 교직원 세미나, 몽골 라지브간디대학교 자동차 실습실 방문 및 대한민국의 교육노하우 전수 등 호라동을 펼쳤다. 라지브간디 대학 보양델게르 총장은 “양 교의 국제교류협력 파트너쉽을 기반삼아, 대한민국과 몽골의 산업에 기여하는 현장실무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까지 E-7 특정활동 비자, 법무부 F-2-R 지역특화 비자 등 100명의 우수비자사례를 배출했으며, 유학생 취업 및 전공역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기술자격증 포함 544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유학생의 직업훈련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활용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경기공유학교가 본격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은 5일 ‘2024년 시범교육지원청 중심의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은 ‘지역맞춤 경기공유학교’ 정책을 발표했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올해 기본계획 수립 등 ‘준비 및 도입기’를 거친 뒤 2024년 통합시스템 개발 및 운영교육지원청 확대(확산기), 2025년 모델 다양화 및 지역별 공유학교 운영 확대(안착기) 등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첫 단계인 경기공유학교 플랫폼 구축은 지역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통해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학교 밖 배움터 운영 현황 파악 ▲유휴공간 및 폐교 등 시설자원 파악 ▲교육자원지도 제작 ▲교육공동체 요구 파악 ▲공유학교 모델 개발과 프로그램 설계 ▲전문가 인력풀 구축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지역단위 온라인 통합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를 기반으로 오는 2024년부터 광주·하남, 동두천·양주, 시흥, 여주, 연천, 용인 등 6개 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인성교육은 중요한 시대정신”이라며 "인성교육을 위해 부서의 경계를 넘는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 9개 부서, 2개 교육지원청은 3일 경기도교육청 광교청사에서 ‘경기인성교육 협의체 2차 협의회’를 갖고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체에는 생활인성교육과를 중심으로 유아교육과, 교육과정정책과, 체육건강과, 융합교육정책과, 협력지원과, 지역교육협력과, 미래교육담당관, 특수교육과와 용인·부천교육지원청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1차 협의회에서 공유한 부서별 인성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인성교육 추진내용 발표,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학부모 온라인 공감 토크 ▲유아 인성교육 실천 ▲인성교육중심 수업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학교 갤러리 ▲가족 심리회복 프로그램 ▲초등보육전담사 인성교육 연수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부서 추진내용을 공유했다. 또,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25개 인성교육 협의체와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제안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성교육은 중요한 시대정신”이라며 “사회와 가정의 역할 변화에 따라 중요한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15일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HiVE사업 참여기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에서 염일열 HiVE센터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 정명희 지역협업센터장이, 양주시청년센터에서 송 은 센터장, 신현숙 팀장이 각각 참여했다. 이 날 협약은 지역수요 기반 특화형 직업교육과 지역 착근형 생애 전주기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에 대한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구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기타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의 후 결정사항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기관인 양주시청년센터 송 은 센터장은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한 정보를 대학과 공유해 HiVE사업 지역특화학과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염일열 HiVE센터장은 “HiVE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양주시청년센터와 상
서정대학교는 15일 학내 공학관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자유롭G 캠퍼스 서정캠퍼스 개강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정명희·진진희·박희서 책임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양주살판 장구공연),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운영사업 등과 연계해 전 생애를 아우르는 평생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경기 동북부 지역의 평생교육 중심축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염 처장은 이어 “특히 서정대학교의 다양한 인프라와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배움의 길을 열고, 교육생들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내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유롭G 서정캠퍼스는 65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90여명의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했다. 공통 프로그램은 경기학 및 생애전환교육을 운영한다. 선택 프로그램은 △A·B반 생활 및 건강체조 프로그램, △C·D반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상·하반기 교차수업으로
경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지난 13일 의정부 관내 28개 병·의원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 MOU를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해 25개 협의체 병원에서 3개 병원이 추가된 28개 병·의원이 참여했다. 산학협력 가족회사로 참여한 병원은 추병원, 신여성병원, 청담i치과, 청담i성형외과·피부과, 의정부참튼튼병원, 숨쉬는 한의원, 서울신세계안과, 서울마디정형외과, 로체스터재활병원, 의정부백병원, 마스터플러스병원, 연세고든병원, 연세오케이병원, 의정부서울척병원, 성베드로병원, 더드림요양병원, 김재우한의원, 예일항외과, 자황한방병원, 양주예쓰병원, 의정부블루힐요양병원, 호원병원, 우먼피아여성병원, 센텀병원, 해동한방병원, 의정부닥터뷰치과, 의정부 모커리한방병원, SDH서울대효요양병원 등 총 28개 병·의원이다. 경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혁신지원WOW사업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의체 간담회와 지역맞춤형 청년일자리 플랫폼 구축사업인 CO-LINK 사업 의정부시 병·의원 산학협력 협약식이 동시에 진행됐다. 차재빈 보건의료행정과 학과장은 “의정부시 관내 병·의원 가족회사 협의체 지속적인 확대와 지역 보건의료 문제해결 및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는 지난 19일~21일까지 aT센터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2023 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해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또 Live 요리부문 대상인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장려상인 한국조리학회장상을 포함해 금상, 은상, 동상 등 출전자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도 이뤘다.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는 '혁신지원WOW사업'의 일환으로 65명의 학생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대회에 걸맞게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200여명의 조리사들과 전국의 1,650개팀 4,300여명이 3일 동안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민대학교는 Live 요리부문에 호텔조리과와 카페베이커리과가 팀을 이루어 함께 준비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는 대학차원의 전공융합과 협업이라는 우수한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 장소영 학과장은 “학생들이 요리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통해 좋은 경험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권위 있는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까지 이끌어낼 수 있어서 뜻깊은 대회로 기억될 것 같다”고 자평했다. 장 학과장은 이어 "성적에 자만하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일 "에듀테크 활용으로 교육 생태계가 달라질 것"이라며 학생 맞춤형 에듀테크 교육을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그림&드림 수업 콘서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학교급과 교과 특성에 적합한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맞춤형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초·중등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림&드림 수업 콘서트’는 학교급과 교과에 적합한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그려보다’라는 ‘그림’(그리다, Catch a glimpse),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교육에 희망을 ‘담아보자’라는 ‘드림’(드리다, Dream) 의미를 담고 있다. 수업 콘서트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 방안을 찾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 교육 알아봄! - 톡(Talk)! 톡(Talk)! 콘서트 ▲에듀테크 활용 교육 그려봄! - 초·중등 교수·학습 사례 나눔 ▲에듀테크 활용 교육 꿈꿔봄! - 이해와 실천을 위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에듀테크 활용 교육 알아봄! ’에서는 교육감과 현장 교사 4명이 에듀테크 활용 교육 방향, 현장의 변화 등 에듀테크 교육에 대한 생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센터는 18일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반려동물과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 염일열 HiVE센터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 정명희 지역협업센터장, 반려동물과 정하정 학과장, 반려동물과 황원욱 교수, 반려동물과 강석형 교수, 애견카페 ari(아리) 홍성국 대표, 원주목장 고상헌 대표가 참여했다. 이날 협약에는 HiVE사업 지역특화학과인 반려동물과가 산업체와 연계를 통해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서정대학교는 △대학의 산업체 전문가 교원 활용 △산업체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대학 이수학생 학점 부여 △산업체 지역특화학과 이수학생 우선채용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정대학교는 양주시, 연천군과 협력하는 HiVE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반려동물, 휴먼케어서비스, 그린식품가공 분야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염일열 HiVE센터장은 “반려동물과 학생
서정대학교는 차별화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적인 도민 역량개발을 위한 '2023 경기도 평생 배움대학 GCC 사업'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차별화된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지원해 인생전환기 잠재적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대학을 평생교육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모델을 운영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경기도는 4060 세대의 인생후반기 재설계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 하는 새롭G 캠퍼스에 6개 대학을 선정했다. 또 65세 이상 노년층의 자아탐색과 인식전환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유롭G 캠퍼스 사업에 권역별 1개 대학씩 총 4개 대학을 사업수행능력과 추진계획의 적절성에 따라 선정했다. 이번 사업 자유롭G 캠퍼스 동북부 권역에 선정된 서정대학교는 올해 12월 사업이종료될 때까지 총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서정대학교는 경기 자유롭G 캠퍼스를 통한 품격있는 노년의 삶을 완성하는 평생 배움대학을 위해 △경기학, 생애전환교육 등 즐겁G(필수공통) 프로그램 △바리 스타 직업체험, 100세시대 건강체조, 예술경험, 건강밥상 등 건강하G 프로그램 등의 교육과정을 마련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난 1일과 4일 이틀 동안 비정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소방학교에서 소방훈련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안전관리과 현성호 교수와 차정민 교수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2학년 재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80명의 학생이 체험교육에 참가했다. 체험교육은 레펠 등 하강훈련, 농연탈출 체험, 인명구조견 체험 등 3가지 교육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체험교육에 참가한 성연교 학생(23학번)은 “소방학교로 견학을 와서 이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조은수 학생(23학번)은 “소방공무원에 대해서 이론적으로만 배우다가 실전으로 경험을 해보고 많은 것들을 느꼈다"며 "꿈에 대해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솔교수로 참여한 현성호 교수는 “서울소방학교의 배려로 학교에서 할 수 없는 레펠 체험과 농연탈출 체험활동 등을 하게 되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려고 한다”며 “특히,레펠훈련의 경우 당일 체험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교관단에서 친절하고 상세하게 가르쳐줌으로써 학생들이 좋은 경험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는
서정대학교는 지난 2, 3일 양일간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함께하는 경기·양주 Dream Together 사업 사회적경제 청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함께하는 경기·양주 Dream Together 사업(이하 드림투게더 사업)은 지역 내 건강한 청년들을 발굴 육성해 사회적경제기업에 연계하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전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의욕적이고 역량 있는 청년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이번 드림투게더 사업 사회적경제 청년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매니저 및 청년활동가들에게 기본소양교육 및 사회적경제 이해에 대한 교육을 통해 개인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진행됐다. 6월부터는 매월 1회 역량 특강과 프레젠테이션 교육 및 영상제작 교육을 진행해 사회적경제 전문가 및 청년 지원인력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센터는 타사업과 중복·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드림투게더 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공헌 자율과제 청년 일자리 일파만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